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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아그니

 

[ 이 알은 해저화산의 기운을 머금고 있다. ]

 

깊은 바다의 해저화산에서 발견되는 알이다.
양쪽으로 갈색 뿔이 자라나 있으며 양 뿔과 알에는 신비한 무늬가 있다.
이 무늬는 용암의 기운을 머금고 있으므로 절대 맨 손으로 만져선 안 된다.

 


[ 용암으로 이루어진 발톱을 지녔다. ]

 

앞 발에 용암으로 이루어진 손톱이 인상적이다.

손톱은 용암이 굳어서 형체를 이룬 것 같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손을 휘두르면 용암이 주변에 튀곤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아그니가 만진 것은 뜨거운 열기에 의해 연기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미숙한 해치이므로 온도가 그렇게 뜨겁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그니의 손톱에 닿이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보조 지느러미가 있어서 수영을 할 때 도움을 준다.

이마에는 구멍이 뚫려있는데, 몸 안에 흐르는 용암이 채워져 있다.

얇고 투명한 막이 이를 흘러내리지 않게 막고 있는데 그 덕분에 만져볼 수도 있다. 만지면 열기는 느껴지지 않고 말랑하다. 

일부 매니아는 이 말랑한 촉감을 좋아하여 아그니를 키우기도 한다.

또한 이 얇은 막은 절대로 터지지 않는다.

수영을 하며 가끔 잠수를 연습하기도 하는데 아직은 오래 하지 못 하며 물 밖으로 자주 산소를 보충하려고 얼굴을 내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용암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

 

목부터 시작해서 뱃면에서 용암이 흐르기 시작한다.  

몸의 일부에 알에서 보았던 신비한 문양이 나타났다.

문양은 용암의 기운을 품고 있고, 항상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머리 위에는 용암으로 이루어진 뿔이 자라났다. 

아그니가 수영을 위해 들어간 물은 금세 아그니로 인해 부글부글 끓으며 온탕으로 변한다.

무척 뜨거울 것 같지만 아직은 힘이 약해 들어가면 딱 좋은 온도의 온탕이 되어있다.

해츨링은 수영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잠수를 연습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눈 아래에 생겨난 무늬 같은 것은 아가미 역할을 하며, 그 덕분에 해치 때와는 다르게 더이상 물 밖으로 산소를 보충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

 

[ 용암의 기운을 품은 수장룡이다. ]

 

깊디 깊은 바다 안 해저화산에서 서식한다.

몸에서는 용암이 흘러내리므로 위험해 접근조차 어렵다.

무리를 이루기 보다 홀로 살아가는 개체들이 더 많다.

몸 안에 흐르는 용암으로 인해 아그니가 서식하는 서식지는 항상 열기로 들끓지만 그를 식히기 위하여 깊디 깊은 바다 안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성룡이 되면서 등에 생겨난 용암이 보이는 신체의 구멍은 아가미 역할을 한다. 눈 밑의 무늬처럼 보이는 아가미 또한 1개가 더 늘어났다.

머리 위에 뿔 또한 더 자라나 뿔다운 형상을 지니게 되었으며, 이는 성별에 따라 뿔의 끝들의 위치가 달라진다.

수컷은 뿔의 끝이 밖으로 향해있고,

암컷은 뿔의 끝이 안으로 마주본 형상이다.

머리 위의 갈색 뿔에 생겨난 용암의 기운을 품은 무늬들은 마치 용암이 흐르고 있는 듯한 대지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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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체형: 4.0~4.8 M / ~ 340~480 kg

주요 발견 지역: 깊은 바닷 속 해저화산

먹이: 심해어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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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아그니

속성: 불&물

유형: 용암 드래곤

 

STORY:  따뜻한 온천욕

 

“ 오늘도 잠수야! ”

 

해치 아그니는 물에서 첨벙거리며 수영을 연습하며,  분주하게 물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호흡하다가 숨을 참으려는 듯 있는 힘껏 볼을 부풀리며 물 안으로 들어갔다.

 

“ 잠수다! 잠수 수련, 잠수 훈련, 잠수 단련!! ”

 

몇번이고 잠수를 하는 해치 아그니의 연습이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위해서 테이머가 손을 아그니의 머리 위로 뻗었다.

 

“ 앗..! ”

 

‘ 첨벙 - ! ’

 

아그니가 그만 잠수를 하기 위해 머리를 물 안으로 쏙 집어넣자 테이머의 손이 물 안으로 빠졌다.

 

물의 온도는 마치 온천과도 다름이 없는, 몸을 담구기 딱 좋은 따뜻한 온도였다.

 

“ 따뜻하다! ”

 

아그니의 수영과 잠수 연습을 위해 빌려주었던 수영풀은 어느새 따뜻한 물로 변해있었다.

 

따뜻한 목욕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관심이 있는 다른 드래곤들이 모여 들어 풀 안으로 들어가 온천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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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의 문양 )

 

[ 아그니의 신비로운 문양에서 빛이 나며 알 안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

 

… 엑스레이 느낌을 생각해봤어요 ㅋㅋㅋ

 

사실 백택곤 특능을 아그니에게 줘야했는데… 온천욕 요양?? 느낌으로 ㅋㅋㅋ… 뒤 바꿔서 줘버린 설정이라니..ㅡ!  잘못 설정줘서 아쉽기도 해요.. 

 

이 특능은 전에 그림게시판에서 말한 것 처럼 알의 성별을 알거나 교배 쿨타임 감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TMI로 아그니의 이름은 힌두교에 나오는 최고신 중 하나인 불의 신 아그니에서 따왔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 아그니의 돌보기에는 [ 잠수하기 ] 가 필수, 행복도는 아주 휼륭해! 를 포함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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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렸던 아그니 참고 자료

 

고대 생물 느낌을 내려고 했던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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