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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겔리아

이 알은 알속이 반짝인다.

이 알의 안 속은 수많은 별들이 하염없이 반짝이고 있다.  이 알을 만지려면 부드러운 장갑을 가지고 만져야 한다. 알에 있는 두개의 링은 부화할 때, 해치의 머리로 옮겨 가며, 절때 빼선 안된다.

 

 

 

해치는 아직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귀 밑엔 귀걸이 처럼 두 다이아가 있다. 머리엔 두 링이 있고, 링이 겹치는 지점 위에 또 큰 다이아가 있다. 꼬리엔 오색 다섯개의 다이아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이 보석들중, 단 하나라도 사라지면 겔리아는 능력을 서서히 잃으며 죽는다.

 

 

 

 

 

 

진화한 해츨링은 능력을 그나마 사용할수 있게 된다.

 

해츨링이 되면 날개와 다이아들이 거대해진다. 날개엔 푸른색 다이아 무늬가 생기고, 능력도 잘 다룰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생명을 살리거나, 만들 수 있다. 허나, 만들 수 있는 것은 그저 작은 곤충 뿐이다.

 

 

성체 겔리아는 능력을 완벽히 다루어 다른 드래곤이나, 테이머들을 도우면서 하루를 보낸다. 또 어느날엔 라테아로 승천하는 드래곤들을 보고 따라가려다, 너무 힘들어서 추락한 겔리아들도 있다고 한다.

 

 

성체가 된 겔리아는 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드래곤이라 테이머를 도운다. 가끔씩 별똥별을 만들어 드래곤들의 소원을 드러주기도 한다. 푸른 링이 많아지고, 이마의 다이아는 3개가 된다. 가끔씩 가다가 만나는 청룡과 놀기도 한다.

 

 

 

 

 

 

~스토리~

<네뷸라와의 첫만남>

 

어느 무지개 동산 드래곤들이 전부 잠들 무렵, 겔리아는 무지개 동산으로 산책을 나왔다.

"키야~ 역시 무지개 동산은 언제나 와도 공기가 맑다니깐!"

이번에도 여유롭게 무지개 동산을 산책하면서 공기를 들이마쉬던 그때,

'부스럭..부스럭..'

어디선가 시끄럽게 평화를 깨는 소리가 들려왔다. 

겔리아는 비어있는 주변을 둘러보며 차분하게 말했다.

"거기 누구니~ 숨어 있지 말고, 어서 나와서 나랑 산책하자~!"

하지만 부스럭거리는 소리만 들릴뿐, 정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겔리아가 소리나는 곳으로 가니, 풀숲에서 갑자기 못보던 드래곤이 불쑥 튀어나왔다.

"오, 오지마!"

"깜짝야! 넌 누구니?'

둘은 몇초 동안 서로를 멀뚱멀뚱 처다보다, 처음 보는 드래곤이 먼저 입을 땠다.

"난 네뷸라야. 넌 뭐야?"

뭐냐는 그의 말에 상처받은 겔리아가 말했다.

"뭐냐니! 무튼, 난 겔리아야. 우리 같이 여길 산책하지 않을래?"

산책가잔 그녀의 말에 네뷸라는 수락하고 같이 사이좋게 무지개 동산을 산책했다.

 

성격:  성격1:차분한(90%)     성격2:온순한(10%)

 

~돌봄 수치~

놀기               잠자기

30%                 26% 

산책하기             씻기 

90%                  50%

  먹기                훈육하기

15%                  -20%

 

체형:드라코    유형:우주 드래곤  속성:빛,꿈

 

 

 

 

사진은 제가 직접 그려서 컴퓨터에 옮겼고, 저도 다른분들 못지 않게 아주 노력하고 짐심으로 했습니다ㅜ

근데 그림 실력이 말을 듣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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