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평균체형: 2m~ 2.5m
먹이: 꿀방울
발견시기: 주로 봄에 발견된다.
품종: 모나크
속성: 바람, 땅
유형: 나비 드래곤
[알]
알 문구: 이 알은 나비와 함께다.
설정: 모나크의 알은 아름다운 비단같은 색에 더듬이가 있습니다.
알이 처음 생겼을때는 나비가 없으며 알이 밖에 있는 동안 나비가 알을 찾아 지켜줍니다.
[해치]
해치 문구: 부화한 해치는 날개가 네 쌍이다.
설정: 부화한 해치는 날개가 네 쌍입니다.
부화하면 옆에 있는 나비를 보고 깜짝 놀라서 빤히 쳐다 봅니다. 자신이 알일 때 부터 지켜 준 줄도 모르고 ‘곧 있다 가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해츨링]
해츨링 문구: 진화한 해츨링은 아직도 곁에 있는 나비를 보고 어리둥절 한다.
설정: 해츨링은 해치 때 갈 거라고 생각했던 나비가 아직 있는 걸 보고 어리둥절 합니다.
아직 나비랑 친해지려면 좀 걸릴 듯 합니다.
[성체]
성체 문구: 모나크는 나비 드래곤이다.
나비 드래곤인 모나크는루해치 때부터 맴돌던 가루를 사용하고, 알일 때 자신을 찾아와준 나비와 똑같은 색깔의 모나크가 된다.
설정: 모나크는 보통 성체가 되야 나비와 친해집니다. 성체가 되면 해치 때부터 맴돌던 가루를 공격용으로 사용합니다.
[그 외 설정]
1.모나크는 큰 날개를 4쌍이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고 있는 모나크를 보면 나비 같이 보입니다.
2.모나크는 나비처럼 온순하며 싸우기 싫어합니다.
모나크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아껴주려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싫어하는 것은
나비의 천적 입니다. 드래곤인 모나크는 거미나 사마귀를 무서워 할 필요가 없지만 자신의 나비 때문에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토리
모나크
남자는 몹시 지쳐 있었다.
새로운 드래곤을 발견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자신이 생각났다.
‘에휴.. 드래곤이 땅 파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말한거야….’
지친 남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어느샌가 나비 한마리가 날아와 있었다.
그 나비는 남자 옆에 있는 꿀을 빨더니
날아갔다.
남자는 나비가 가는 곳을 쳐다 보았다.
나비가 날아간 곳에는 다른 나비들이 멀리 있는게 보였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분명히 멀리 있는 나비들이 지금 남자앞으로 날아간 나비와 크기가 같지 않은가.
‘나비가 왜 저렇게 커?’
가만 보니 그것들은 나비가 아니었다.
색색의 나비와 닮은 드래곤들 이었다.
드디어. 남자가 발견한 것이다.
남자는 그 드래곤의 알을 하나 챙겼다.
그리고 이름을 생각했다.
‘나비…. 나비 드래곤… 아! 그래! 이름을 모나크라고 짓자!’
모나크.
이름 없는 드래곤 품종의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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