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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Dragon Villag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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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탄자쿠

소원을 이뤄주는 종이의 영물, 탄자쿠

 

속성:꿈

유형:소원종이 드래곤

 

평균 체형 : 8~9m/1200~1500kg

먹이 : 별사탕

주요 : 발견 지역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주요 : 발견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특히 축제 날에 많이 발견된다.


이 알의 종이에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종이가 붙어있고 길고 얇은 비늘이 나있는 알이다. 이 종이에 소원을 쓰고 정성껏 키우면 나중에 드래곤이 커서 소원을 이뤄준다는 전설이 있다. 종이가 하나이니 소원도 하나만 적어야한다. 소원을 많이 적는 욕심 많은 자는 탄자쿠가 들어주지 않는다.

 

정성스럽게 돌봄 받는다.

탄자쿠의 전설에 따라 사랑과 정성을 받으며 키워지는 경우가 많다. 해치는 키워주는 이의 소망을 들으며 자란다.

부드러운 털과 말랑한 배비늘을 가졌다.

해치때부터 날개가 있어 날 수 있지만 잠깐동안만 날 수 있어 대부분 매끄러운 배로 기어다닌다.

 

날개에서 종이가 자라나 소원을 적을 수 있게 나눠준다.

머리에 있는 세 개의 종이는 뗄 수 없으며 머리에 있는 종이에 적힌 소원은 탄자쿠가 간직한다. 날개에서 자란 종이는 떼서 소망이 있는 자들에게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누어준다. 탄자쿠의 종이는 보통 나무나 축제 때 걸어둔다. 날개에서 빠져나온 종이는 탄자쿠가 더이상 개입하지 않지만, 탄자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어 종이에 적힌 소망을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 질 수도 있다. 종이가 더 자랐지만 여전히 한 사람당 한 소원만을 적게 한다. 보통 탄자쿠가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게하거나 테이머의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이 소원을 적는 경우가 많다.

 

소원종이에 적힌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종이 드래곤이다.

축제장이나 신사에서 꼬리를 딸랑딸랑 흔들며 소원이 있는 자에게 자신의 몸에서 종이를 하나 나눠준다. 날개 중간에 소원종이가 나있으며 개체마다 색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

성체가 되면 가장 먼저 이마에 붙은 종이에 적힌 소원을 들어준다. 왜냐하면 보통 그것은 키워준 사람이 알이었을 시절부터 적은 소원이기 때문이다.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탄자쿠는 무엇이든 들어주려고 하지만, 키운 정성이 부족했다거나 키워준 자의 마음이 깨끗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이뤄주지 않을 수도 있다.

 

성체가 되면서 종이의 수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탄자쿠는 한 사람 당 하나의 소원만 적도록 한다. 보통 축제날에 탄자쿠가 등장해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이 단체로 적는 경우가 많아 종이는 항상 여러가지 소원으로 가득 차 있다. 탄자쿠는 소원을 적은 한사람 한사람을 지켜보며 이 소원이 정말 간절하고 꿈이 가득한 소원인지를 판단하여 이루어준다. 소원이 이뤄진 후에는 기존에 있던 종이는 몸에서 떨어지고 새로운 종이가 생겨난다.

탄자쿠는 어떠한 소원이든 들어줄 수 있지만, 목숨과 관련되거나 운명을 바꾸는 일은 자신을 희생해야만 이루어줄 수 있다. 여러 생명의 목숨이 관련되있거나 과거나 미래를 과하게 왜곡하는 소원은 이루어줄 수 없다. 반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이들은 탄자쿠의 보답을 받아 꿈을 이루거나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소원종이의 글자는 임의의 디자인으로 저렇게 그렸는데  한자나 줄글이나 다른 것으로 바꾸어도 괜찮습니다.)


(배경음악)

링크만 첨부하는거라 저작권적인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는데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토리

탄자쿠의 소원

 

한 테이머가 탄자쿠의 알을 키우게 되었다.

소원을 들어주는 종이…그는 탄자쿠의 종이에 무엇을 쓸지 고민하다가 마침내 펜을 들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게 해줘.’

테이머는 펜을 내려놓고 알을 쓰다듬었다.

 

훗날 탄자쿠는 알을 깨고 나와 별탈 없이 잘 지내고 잘 자랐다. 좋은 테이머의 품에서 정성스럽게 돌봄 받은 덕분이었다. 특별한 점이 있었다면, 테이머의 집 안은 온통 하얀색 이었다는 것이었다.

 

탄자쿠가 성체로 진화한 날, 이젠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오는 테이머를 감싸고 말했다.

“소원을 들어줄게. 테이머는 소원이 하나뿐이구나!”

테이머는 혼자 살았기에 주변 가족이나 지인이 탄자쿠의 많아진 종이에 소원을 적는 일은 없었다.

“그 소원…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던거니? 이미 이루어진 것 같은데.”

테이머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탄자쿠는 도리도리 고개를 저으며 요술을 발동했다. 그러자 탄자쿠의 이마에 붙어있는 종이에서 눈부시게 환한 빛이 나며 탄자쿠가 테이머를 더 꽉 감쌌다.

“...? 탄자쿠…?”

테이머는 탄자쿠의 몸이 서서히 작은 빛 입자가 되어 사라지고 있는 걸 보았다.

“테이머의 소원, 이루어질거야!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게 해줘!”

테이머는 순간 눈치채고야 말았다. 탄자쿠의 몸이 서서히 사라지고, 자신의 몸은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테이머는 항상 흰 방 안에만 있잖아? 계속 기침하면서 끙끙거려. 테이머는 아직 어린데 그런 건 이상해.”

탄자쿠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순수한 얼굴로 말했다.

“잠깐 탄자쿠..!! 그게 무슨…왜 네가 없어져야만 하는거야..!”

건강해지고 있는 몸과 달리 테이머의 얼굴은 창백했다.

“이건 운명을 바꾸는 소원이야! 대가로 탄자쿠를 바쳐야만 소원을 이룰 수 있어!”

“그런 소원 필요없어! 그만해..!! 멈춰줘..! 제발…”

테이머는 탄자쿠의 품에 둘러쌓인채 울음을 터트리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우웅?”

마침내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테이머가 울고있자 탄자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바보야..!! 건강하게 자라달라는 건 내가 아니라 너란말야..!! 없어지지 말아줘! 나랑 행복하게 살자…!”

“미안해 테이머…한 번 발동한 요술은 몀출 수가 없어…”

탄자쿠에 얼굴에 시무룩한 기색이 스쳤다.

“사실 알고있었어. 탄자쿠가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랬다는거.”

테이머의 행동이 순간 멈췄다.

“하지만 탄자쿠가 제일 좋아하는 테이머는 아프고 탄자쿠만 건강해야 한다는 건 이상해. 테이머는 탄자쿠처럼 즐거운 일을 못 하고 곁을 떠나야만 한다는게 싫었어. 그러니까 탄자쿠가 건강하게 자라줬으니 테이머도 탄자쿠의 소원을 들어주면 안될까? 누구나 소원 하나씩은 있으니까 말이야.”

테이머는 아무말도, 저항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눈물을 흘리며 탄자쿠의 마지막 순간을 따뜻하게 안아줄 뿐이었다.

“테이머, 고마워… 다음생에도 테이머의 드래곤으로 태어날 수 있겠지?”

탄자쿠는 미소지으며 마지막 빛 한 올이 되어 사라졌다.

테이머는 탄자쿠가 떠나간 뒤의 병실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팔랑팔랑-

어째서인지 탄자쿠의 이마에 붙어있던 종이가 없어지지 않고 바닥에 떨어졌다. 종이에 적었던 글씨는 깨끗하게 없어져 있었다.

 

테이머는 그 후 지병이 완전히 나아 퇴원을 한 뒤 집으로 돌아가서 창가쪽에 종이를 걸어놓았다.

종이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이번에도 나의 드래곤으로 찾아와줘.’


초안

좀 더 동양풍스럽고 여우 비슷한 느낌으로 구상했는데 왠지 모르게 이카로스랑 피나타가 섞인 느낌이 들어서 다른 영물인 뱀으로 바꾸었습니다. 초안 당시 대나무 배 갑주와 소원종이가 위에 털처럼 자라있는 디자인이었는데 이건 이거대로 구현이나 그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바꾸길 잘 한 것 같아요.

현재의 뱀 베이스로 정해지자 배비늘을 소원종이를 묶는 밧줄의 디자인과 통일시키며 현재의 탄자쿠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회차를 마칩니다! 제 작은 소원은 자작룡을 한 번 만이라도 당선 해보는건데 탄자쿠의 기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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