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
멜리쥬 (Mellige)
유형: 웨딩케이크 드래곤
속성: 빛
평균 체형: 2m~ 4m
무게: 200kg~ 350kg
먹이: 슈가 파우더
주요 발견 지역: 연인들이 있는 모든 지역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입니다 )

알 (Egg )
이 알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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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주변에서는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풍기며, 부화가 가까워지면 알 표면의 크림 장식이 말랑말랑하게 변한다.

해치 (Hatch )
수줍어 하지만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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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케이크가 낮고 머리 위 설탕 장식도 아기 새의 모습이다.
깡충깡충 뛰며 발이 닿는 곳마다 달콤한 설탕 가루를 남긴다.

해츨링 (Hatching )
호감이 확신이 되어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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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설탕 장식이 더 늠름한 모습으로 자라나 멜리쥬의 머리 위를 지킨다.
이 시기부터는 주변의 갈등을 감지하면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싸움을 중재하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성체 (Adult )
평생을 함께할 짝과 영원한 사랑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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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설탕 장식은 멜리쥬와 마음을 공유하며 함께 축복의 노래를 부른다.
이들은 이제 한 쌍으로서 평생을 함께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언데드 (Undead )
설탕 장식만이 남았다

머리 위 설탕 장식은 멜리쥬의 감정에 따라 표정이 바뀝니다
스토리
달콤함 속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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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어느 봄날,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공원에서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겹겹이 쌓인 하얀 설탕 반죽 알들 사이에서, 두 마리의 해치 멜리쥬가 동시에 깨어난 것이다.
한 마리는 호기심 어린 푸른 눈을 반짝였고, 다른 한 마리는 수줍은 듯 가만히 부드러운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들은 태어나자마자 서로를 알아보았다.
머리 위에 얹힌 작은 둥글둥글한 아기 비둘기들이 서로를 향해 작은 소리로 지저귀었다.
그날 이후, 두 멜리쥬는 언제나 함께였다.
그들은 공원의 잔디 위에서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놀았고, 밤이면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잠들었다.
그들이 함께 지날 때면 그 근처는 언제나 달콤하고 포근한 향기로 가득 찼다.
시간이 흘러 그들이 해츨링이 되었을 때, 머리 위의 비둘기들도 제법 성숙해졌다.
더욱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마음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 더 깊고 특별한 무언가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완전한 성체가 되었다.
한마리는 당당한 턱시도 자태를, 나머지는 우아한 드레스 실루엣을 뽐냈다.
머리 위의 케이크는 화려한 웨딩 케이크로 완성되었고, 그 위의 비둘기들은 영원한 사랑을 노래했다.
유난히 햇빛이 따사롭고 바람이 기분좋게 불던 날, 두 멜리쥬는 서로에게 다가가 머리 위 장식을 가볍게 맞부딪혔다.
그것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해치 때부터 함께 쌓아온 마음의 결실이자, 영원히 서로를 지키겠다는 빛의 서약이었다.
그날 이후, 두 멜리쥬는 영원한 맹세의 수호자가 되어, 온 동네에 달콤한 향내를 풍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사랑은 영원히 달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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