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s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Dragon Village Collection

Content

[자작룡] 초복룡

 

초복룡

초대 고양이 드래곤

속성: 빛 / 불

먹이: 황금 붕어빵

평균 체형: 3.5~5.2m / 280~450kg

발견 장소: 햇볕이 잘 드는 처마 밑

발견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됨

 

 

알 (Egg)

이 알은 커다란 금화를 품고 있다. 사람들의 상업 번창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오랜 세월에 걸쳐 결정화된 알이다. 이 알 근처에서는 여러 가지 행복한 일이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이 근처에서 웃음꽃을 피우면, 알 안에서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골골’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부화가 가까워질수록 알이 품고 있는 금화의 광채는 더욱 눈부셔진다.

 

해치 (Hatch)

작은 행복을 형상화한다. 갓 부화한 초복룡은 아직 축적할 수 있는 복의 에너지가 적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소소한 기쁨을 양분 삼아, 구멍이 뚫린 작은 엽전이나 동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고작이다. 어린 시절에는 자신이 만든 동전을 보물처럼 소중히 품고 다니며, 때때로 테이머의 주머니에 몰래 넣어 깜짝 놀라게 하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해칠링 (Hatchling)

마을에 번영과 활기를 가져온다. 해치 시절과 비교해 복의 에너지가 비약적으로 증대된다. 개인의 기쁨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활기를 복의 에너지로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생성하는 화폐의 가치도 높아지며, 초복룡이 머무는 집이나 마을에는 끊임없이 재물과 사람이 모여들어 번성하게 된다고 전해진다.

 

성체 (Adult)

전 세계의 감사와 기쁨을 ‘천만냥’의 부로 바꾼다. 등에 짊어진 홍백의 시메나와(신성한 새끼줄)는 신역(神域)과의 경계이며, 불운과 사악한 기운을 일절 허용하지 않는다. 성체가 만들어내는 것은 단순한 금전의 가치를 넘어선 개념적 부의 상징인 ‘천만냥 대판(大判)’이다. 세상의 모든 감사와 기쁨을 궁극의 에너지로 변환하여 나라 하나를 윤택하게 할 정도의 막대한 행운을 불러들인다. 초복룡이 만족스러운 듯 가슴의 방울을 울리면, 그 소리를 들은 모든 이들의 운세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한다.

 

 

스토리(story)

”황금의 무게와 녹슨 쇳덩이“

옛날 옛적, 활기 넘치는 어느 마을에 두 명의 상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욕심에 눈이 먼 탐욕스러운 상인 ‘금평(金平)’, 다른 한 명은 가난하지만 감사의 마음과 미소를 잃지 않는 찻집 딸 ‘방울(お鈴)’이었습니다.

어느 해, 마을에 천만냥의 부를 부르는 드래곤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금평은 "그 드래곤만 잡으면 평생 일하지 않고 놀고먹을 수 있겠군!"이라며 산더미 같은 보물을 미끼로 드래곤을 유인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드래곤은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방울이는 드래곤의 소문 따위는 잊은 채 평소처럼 이웃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밤, 방울이네 찻집 지붕 위로 눈부신 금빛 삼색 무늬를 띠고 등에 신성한 줄을 두른 드래곤이 소리 없이 내려앉았습니다.

방울이는 깜짝 놀랐지만, 드래곤의 미소가 무척이나 복스러웠기에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모아 빌었습니다. "늘 마을을 평온하게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드래곤이 만족스럽게 가슴의 방울을 ‘딸랑’ 울리자, 방울이 앞에 생전 처음 보는 거대하고 눈부신 ‘천만냥 대판’이 두둥실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금평은 격노하며 방울이의 금화를 빼앗으려 했습니다. "이런 큰돈은 너 같은 계집애에겐 필요 없다! 드래곤이여, 나에게 그 힘을 내놓아라!" 금평은 소리치며 드래곤의 꼬리를 억지로 붙잡았습니다.

그 순간, 드래곤의 눈빛이 차갑게 가라앉더니 천만냥 대판은 금평의 팔 안에서 녹아내려, 새빨갛게 녹슨 흉측한 쇳덩이로 변해버렸습니다. 무거운 쇳덩이에 짓눌린 금평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드래곤은 조용히 하늘로 날아오르며 이렇게 남겼다고 합니다. "내가 빚어내는 금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전한 ‘감사의 마음’이니라. 욕심에 눈이 멀어 감사를 잊은 자의 손에는 오직 녹슨 쇳덩이만이 남을 것이다."

그 후 방울이네 찻집은 금화를 팔지 않고 그저 두기만 했는데도 신기하게 손님이 끊이지 않아, 마을에서 가장 번창하는 곳이 되었답니다.

 

 

암컷은 삼색고양이, 수컷은 검은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오른손을 들면 재물을, 왼손을 들면 사람을 불러온다고 전해집니다

・모티프는 초대 고양이 + 바케네코(猫又)입니다

 

(디자인을 마친 뒤에, 초대 고양이의 모습을 한 드래곤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고민했지만, 기념으로 제출합니다)

댓글 22

0/3000

통합 검색

바로가기

웹 상점

공식 영상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