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다이럼 (Diarym)
속성: 강철, 바람
먹이: 종이 조각
발견 가능 지역: 문구점 근처에서 자주 보인다.
발견 가능 시기: 항상, 새해에 좀 더 자주 보인다.
평균 체형: 60~80cm / 8~12kg

이 알은 스티커가 붙어있다.
종이 조각이나 스티커, 식물 등이 알 근처에 하나둘씩 점점 모여든다. 어느정도 알 근처에 물건이 모이면 곧 알에서 깨어난다.

몸에 이것저것 붙여보며 취향을 찾아간다.
색이나 모양이 마음에 들면 가져와 몸에 장식한다. 아직 본인만의 기준이 없어 매일 장식이 바뀌지만, 다이럼끼리 서로 의견을 나누며 그 과정을 즐긴다.

그동안 모아온 물건으로 자신을 꾸미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어울리는 색 조합과 위치를 고민하며 장식을 하나씩 다듬는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참을 고민하다 직접 새로운 장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 시기부터는 각각의 개체마다 취향이 너무 달라 비슷하게 생긴 다이럼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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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다른 존재까지 꾸미며 지낸다.
상대에게 어울리는 색과 장식을 어떻게든 구해와 꾸며준다. 다이럼이 꾸며준 대상은 더 밝아보이고 그 날 동안 기분도 좋아진다. 원하는대로 꾸미지 못하고 있으면 주변에 다이럼이 점점 모여들며 한참을 같이 고민해준다. 꾸밈의 대상은 사람이나 동물, 아예 그냥 물건일지도 모른다.
갑자기 찾아온 조각
다이어리를 들고 한참을 고민하던 사람이 있었다. 스티커를 붙였다 떼기를 반복했지만, 마음에 드는 조합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때, 주변에 작은 다이럼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페이지를 들여다보다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같이 꾸며봐도 돼?”
고개를 끄덕이자, 다이럼들은 그 말만을 기다렸다는 듯 바로 움직였다. 스티커를 놓으려던 순간,
“거긴 좀 아닌데.”
“아니야, 여기 두면 더 어울려.”
잠깐 서로를 바라보다 결국 위치를 바꿔 붙였지만 새로운 조각을 두고는 다시 투닥거리기 시작했다.
“이건 많지 않아?”
“그럼 하나 빼자!”
서로 의견을 나누며 붙였다 떼기를 반복하자, 페이지는 점점 자연스럽게 채워졌다. 완성된 다이어리를 확인한 다이럼들은 “이거 괜찮다!” 하고 웃으며 서로를 쳐다본 후 신난 듯 여기저기 흩어지며 사라졌다.
다이럼들이 저 멀리 떠난 후 다이어리를 내려다보던 사람은, 작게 웃으며 다시 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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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요 친구는 다꾸가 주제입니다! 어제 클로버 테마로 올렸었는데, 이름도 디자인도 다이어리보다 클로버에 좀 너무 치중된 느낌이기도 하고.. 뭣보다 클루티를 잊고 있었어서😥 다시 그려봤습니다 :D 근데 그래도 꽤 마음에 들었어서 결국 조금 고쳐서 다시 넣긴 했지만요..ㅎㅎ.. 그래두 메인은 일단 수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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