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링
속성: 물, 꿈
분류: 장난감 드래곤
먹이: 물
평균체형: 1.8m~2m / 120kg~140kg
주요발견지역: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발견가능시기: 사계절 내내 주로 낮시간대에 발견된다.
알

‘이 알은 물이 들어있다.’
투명한 막 안에 물이 들어있고, 뿔 같은 모양의 기둥에 고리가 걸려있다. 알 밑부분에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물 안에 공기가 주입되면서 물이 흐른다.
해치

‘온 몸이 장난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어난 해치의 몸통은 물 고리 넣기 장난감과 똑같이 작동하며, 앞발의 발바닥에 버튼이 달려있다. 귀처럼 보이는 것은 진짜 귀가 아닌 도형 블럭으로, 날개에 있는 구멍에 알맞게 들어간다. 또한 꼬리처럼 보이는 것은 공이며, 도형 블럭과 공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매우 활기찬 성격을 지녔으며, 자신의 몸을 활용해서 또래 아이들과 놀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직 고리와 도형 블럭이 한개 밖에 없기 때문에 공으로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츨링

‘더 적극적으로 몸을 활용한다.’
성장하면서 고리와 도형 블럭이 점차 많아진다. 그렇기에 이제 어느정도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말그대로 온 몸을 활용해서 아이들과 놀아준다. 워터링의 주변에 있으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끊임없이 들을 수 있다.
성체

‘온 몸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난감 드래곤이다.’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며, 아이들과 노는 것을 삶의 낙으로 여긴다. 존재 자체가 장난감이나 다름없기에 누워만 있어도 아이들이 다가와서 놀다 간다. 다같이 노는 것을 선호하기에 혼자 있는 아이가 보인다면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 제안한다. 그 덕에 아이들이 서로 친해지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최근 워터링과 같이 노는 것이 아이들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소문이 있어서 부모들이 많이 찾는 드래곤이기도 하다.
스토리
‘다같이 놀자’
마을 놀이터 한쪽, 한 아이가 나무 뒤에 숨어서 다른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최근 이 마을로 이사 온 아이로, 오늘 처음 마을 놀이터에 온 것이었다.
“나도.. 같이 놀고 싶은데…”
“그럼 같이 놀면 되지!”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아이는 깜짝 놀라 뒤돌아봤다. 투명한 몸 안에 물이 가득 들어있는, 신기하게 생긴 드래곤이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혹시 같이 놀기 힘든 이유가 있는 거니?”
“오늘 여기에 처음와서 애들에게 말을 걸기가 너무 낯설거든… 다들 날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처음 보는 얼굴이다 했는데, 최근에 이사 왔다는 아이가 너구나? 그런 고민이라면 걱정말고 날 따라와! 그런 고민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재밌게 놀게 될테니까!”
드래곤은 이 말과 함께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아이는 드래곤이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뒤에 찰싹 붙어서 따라갔다.
“어? 워터링이다! 빨리와! 같이 놀자!”
놀고 있던 아이들이 드래곤을 반겼다.
그리고 금방 뒤에 따라오던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응? 얘는 누구야?”
“이번에 새로 이사 왔대! 같이 놀고 싶어 하는 거 같아서 데려왔어.”
뒤따라오던 아이는 긴장했는지 워터링 옆에 꼭 붙었다. 하지만 그 걱정은 얼마안가 사라졌다.
“좋아! 그럼 이제 인원수가 짝수가 됐으니 팀 나눠서 놀 수 있겠다! 어서와, 빨리 팀 나눠서 내기 하자!”
“어?… 응!”
아이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놀이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설정화



손수곤에 이어 워터링도 드디어 올리네요!
장난감에 토끼를 모티브로 삼아서 디자인 했습니다
토끼는 외형에만 조금 반영되고 설정에는 크게 쓰이지 않았지만요..
여담으로 수컷이 붉은색, 암컷이 푸른색인 것은 페어로 나온 달조각들이 붉은색/푸른색인게 많아서 한번 이렇게 해봤답니다
예시로 몇개 들자면 축복받은/거룩한, 포근한/친근한이 있네요
더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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