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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Dragon Villag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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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자고시프

[알]

이 알은 잠을 원한다

 

솜으로 빵빵하게 채워진 베개와 그걸 감싸는 이불같다.

 

 

 

[해치]

해치는 하루종일 잠만 잔다

 

자고 있는 중에도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늘 잠에 빠져 살고 있다.

 

[해츨링]

깊은 잠에서 깨어난 이후 잠들기 힘들어졌다

 

해치 때와 달리 잠을 자려고 푹신한 베개같은 몸을 끌어안아 애써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

해치 때와 비교하면 수면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성체]

잠이 들 때까지 자신과 이야기를 할 상대를 계속 찾으러 다닌다

 

하지만 자고시프랑 이야기를 한 상대가 먼저 빨리 잠에 드는 일이 허다해서 잠의 요정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자고시프

암속성/꿈속성

체형: 2m × 60kg

유형: 침구 드래곤

먹이: X  

(해치 때는 잠자느라 바쁘고, 이후에는 잠이 너무 고파서 배고픔을 못느낀다)

 

발견 가능 시기: 밤낮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발견이 가능하다.

주요 발견지역: 꿈의 세계

 

 

스토리

『잠을 못자는 잠의 요정』

 

“아들~ 이제 자야지”

“좀 더 놀다 자면 안돼요? 아직 자기 싫은데!"

“아직은 잠이 안오는 것 같지? 잠을 안자면 잠의 요정이 나타나 잠에 들게 할 걸?”

아들은 어이없다듯이 콧방구를 뀌며 중얼거렸다.

“에이, 세상에 그런 요정이 어딨어..”

 

그렇게 아들은 원래 자야할 시간보다 1시간을 더 넘겼다.

그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저런, 어리다고 잠이 귀한 줄도 모르고..”

베개와 이불의 생김새를 모두 가진 드래곤. 자고시프였다.

 

갑작스러운 자고시프의 등장에 아들은 화들짝 놀랐다.

"누구세요..잠의 요정?”

"허, 잠의 요정이라.."

 

좀 웃기는지 피식했다. 하지만 피곤해보이는 자고시프의 피식거림에는 힘이 들어가질 못했다..

“잠을 잘 수 없는데 잠의 요정이라니.. 웃기는군, 허.."

“…네?”

 

이후 말을 쉬나 싶었는데 바로 이어갔다.

“잠을 못자는 잠의 요정, 이게 무슨 드래곤없는 테이머요,물고기 못잡는 낚시꾼이요, 요리할 줄 모르는 요리사요…(생략)”

 

“…”

계속 중얼거리는 자고시프의 모습을 본 아들은 말을 잃었고 표정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방금까지만 해도 싫었던 잠이 지금은 그리워진 듯 하다.

아들의 표정이 썩어가고 있어도 자고시프는 계속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

 

"내가 너의 잠을 사갈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그럼 나는 잠을 잘 수 있고, 너는 안자고 계속 놀 수 있고 서로 좋네. 만약 잠을 산다면 1시간 당 오십만 골드? 잠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사는건데 그래도 백만 골드정도는 되어야 하나,

씁 근데 드래곤은 또 돈이 없잖아.. 그럼 뭐로 사야하지.."

 

“잘게요, 잘테니까 이제 그만…”

아들은 침대에 누울 시간없이 바로 바닥에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이번에도 너가 먼저 잠드는거냐..”

 

자고시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다.

침대 위의 이불을 들고와 바닥에서 자는 소년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조용히 떠나갔다.

 

 

 

 

 

(참고 이미지 및 설명)

 

자고 싶어.. => 자고시퍼.. => 자고시프..

 

정령처럼 기본적으로 약간 몸이 떠있는 드래곤입니다.

(날개짓을 하면 천천히 상승합니다.)

 

팔이 좀 더 긴 드래곤입니다. 자세히 보면 팔부분이 약간 빵빵한 편입니다.

 

침구 드래곤인데 잠에 들지 못하는 컨셉으로 잡았고,

추가적으로 의도치 않게 상대를 재우는 컨셉까지 잡은 드래곤입니다.

 

자라면서 베개가 점점 터지는 것은 ‘잠의 붕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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