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조룡
속성: 빛
무게: 78kg ~ 85kg
알

“이 알은 복이 가득하다.”
드래곤의 알을 만진 사람에게는 큰 복이 찾아온다
해치

하루 종일 잠을 잔다
해치를 깨운다면 불행이 찾아온다는 미신이 있다
해츨링

자신의 거북이와 함께 날아다닌다
해츨링은 잠에서 깨 처음 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다 준다
성체

한 해의 첫날에 나타나는 드래곤이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드래곤이기도 하며 복을 내린다 소문으로는 선택 받은 자에게 엄청난 복이 와서 그 해에는 다친 곳 없이 말끔하다는 말이 있고 전 해에 나쁜 짓을 저지른 자에겐 복을 뺏어가 불행해 진다는 말이 있다
~스토리~
옛날 옛적 한 젊은 청년과 거북이가 깊은 산속 집에 같이 살았었다 둘은 서로가 곁에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청년이 장에 물건을 팔러 내려갔을 때 집에 도적들이 칩입을 해 집에 숨어서 청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청년이 오자마자 청년을 공격 해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돈과 물건들을 훔쳐 사라져버렸다 청년은 죽기 직전에 하늘을 보며 말했다
“신이시여 저는 열심히 살았건만 결국 이렇게 죽는 거군요.. 그래도 제 가족만은 살아있어 다행이옵니다..”
하늘에서 지켜본 신은 이를 불쌍히 여겨 청년에게 새로운 삶을 주기로 한다
“이름 모를 청년이여 내 너를 불쌍히 여겨 새 삶을 주도록 하겠노라 네 하나 뿐인 가족과 불행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불쌍한 이들에게 선행을 배풀어 주도록 하여라”
청년은 그 말을 듣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100년 뒤 숲속에 어떠한 알이 하나 나타나게 되는데..
~컨셉~
일단 컨셉을 “복"으로 결정한 이유는 이제 저희 12월이니까 한 달 지나면 뭐죠? 새 해 이니까 자작룡도 12월 말쯤에 나오니 새 해를 복을 낭낭하게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만든 드래곤입니다^0^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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