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
체형 | 속성 | 유형 |
드레이크 | 빛,바람 | 세척 드래곤 |
|평균 체형:1.0m~1.2m
|평균 몸무게:25kg~30kg
|주요 발견 지역:생물 혹은 드래곤들이 많은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서 발견된다
|먹이:찌꺼기
[알]
이 알은 상쾌함이 느껴진다.
상쾌한 향이 느껴지는 알이다. 알은 물렁하고, 양 옆에는 하얀 비늘이 달려있으며, 알을 곁에 두고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해치]
겁이 많아 다른 생물들을 피한다.
해치는 겁이 많아 다른 생물들을 피하며 껍데기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먹이도 성체 치카들이 직접 다가가서 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해치는 겁을 이겨내려고 노력한다.
[해츨링]
작은 동물들의 입세척을 도와준다.
겁이 많았던 해치와 달리 무뚝뚝하게 작은 생물들의 입세척을 도와준다. 해치때의 조그마한 지느러미는 해츨링으로 성장하며 집게처럼 변하고, 그 집게에는 미세한 털이 자라며 마치 솔처럼 보인다. 팔을 머리에 비비며 거품을 낸다.
[성체]
다양한 생물들의 입세척을 도와주는 드래곤이다.
6개의 다리로 큰고 작은 모든 생물들의 입세척을 도와준다. 집게처럼 생긴 두 다리는 큰 생물들의 이빨을 세척할때 사용하고 작은 두 다리는 작은 생물들의 이빨을 세척해주거나 혹은 상한 이빨을 갉아낼때 사용한다. 마지막 두 다리는 걷거나 이동할때 사용하며, 이 다리들로 많은 생물들에게 도움을 준다. 입세척을 끝낸 뒤 거품과 찌꺼기는 흡입하여 영양소를 섭취한다.
[스토리]
[새까만 이]
이제 막 성체로 성장한 치카는 많은 생물들에게 도움을 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숲을 지나다니던 어느 꼬마를 마주쳤다. 꼬마는 울먹이며 길을 헤매고 있는 듯 보였다. 치카는 그 꼬마에게 조심히 다가가 물었다.
“꼬마야 왜 이런 숲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거니?”
꼬마는 울며 대답했다.
“길을 잃었어요..”
“뭐..? 얼른 길을 찾아줄..”
그러자 꼬마는 입을 부여잡으며 고통을 호소 했다.
“왜 그래?”
"그게..제 이가 까맣게 변했어요.."
“음? 이가 까맣게 변했다니 그게 무슨..”
꼬마 아이는 입을 크게 벌리자 치카는 입 안을 살펴보았다.
“세상에..이런 이빨은 처음 보는데..? 나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가 더 크게 울자 아이의 울음소리는 숲 전체로 퍼졌다.
그때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다른 성체 치카가 달려왔다.
“무슨 일이에요?”
“그게..이 아이 이빨이 까맣게 변해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성체 치카는 아이의 이를 유심히 보더니 무슨 말인지 알았다는 표정으로 아이의 이를 정성드려 치료 해주었다.
“이건 충치라는겁니다. 보통은 단 것을 많이 섭취했을때 이빨이 새까맣게 변하는거에요.”
“아 그래서..!”
다른 성체 치카는 일이 끝나자 다시 숲속으로 돌아갔고, 치카는 꼬마를 숲 밖으로 안내해 주었다.
아이는 웃으며 답했다.
“고맙습니다!”
아이는 치카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떠났다.
[언데드]
껍데기만 남았다.
수컷 외형
컨셉아트
치카의 모티브는 청소새우와 치약,칫솔입니다. 무뚝뚝하게 입을 세척해주는 드래곤이라는 컨셉입니다. 치카의 속성에 물속성이 안 들어간 이유는 전체적인 모티브가 치약이기 때문에 치약은 물에 닿으면 녹기 때문에 상쾌한 느낌의 빛,바람으로 결정했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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