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니마
(Illunima)
평균체형 | 1.8m~2.5m / 25kg~30kg |
먹이 | 악령 |
주요발견지역 | 영혼이 가득한 곳에서 발견가능 |
발견가능시기 | 사계절 모두 발견 가능 |
성별 | 중성 |
품종 | 속성 | 유형 |
| 일루니마 | 바람, 빛 | 영혼 드래곤 |

알
이 알은 매우 가볍다.



해치
새하얀 몸에 푸른 눈을 가진 해치가 태어납니다.
[해치::생태도감]
태어난 해치는 몸이 매우 가볍지만
공중에 띄울 능력이 안되어 다니기 귀찮을 때는 지나가는 생물한테 빙의하여 다닙니다.
그렇게 다니다 악한 영혼을 만나면 바로 잡아먹습니다.
자신도 왜 이러는지 모르지만 본능에 따라 움직입니다.



해츨링
떠도는 영혼들과 소통하기 시작한다.
[해츨링::생태도감]
해츨링으로 진화한 일루니마의 흉상 중앙에는
하나의 문양이 생겨났습니다.
아마 일루니마 본인이 자신안에 숨겨져 있는 힘을
발현하기 위해 생겨난 문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홀로 이곳 저곳 탐험하다 떠도는 영혼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게 됩니다.




성체
떠도는 영혼들을 인도해준다.
[성체::생태도감]
떠도는 영혼들이 하나로 모여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전해지는 드래곤입니다.
그것은 정확하진 않으며 언제 어디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자세한 것은 일루스터 본인이 잘 알겠죠.
세상에 태어나 홀로 조용히 힘을 기르며 성장한 일루니마는 정화할 수 없는 악한 기운을 가진 영혼들을 잡아먹으며 자신의 힘을 계속 키우고 떠돌며 길을 잃고 힘없는 영혼들을 달래주어 평온의 길로 인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토리::영혼의 인도자]
어둡고 만물이 잠든 조용한 밤, 영혼들이 떠돌고 있다. 그중에는 길을 잃고 헤메는 영혼들도 있었으니… 방황 끝에 힘이 없어져 아무것도 못하는 영혼은 슬프게 울 뿐이다.
영혼의 구슬픈 소리는 숲 속을 채우더니 저 멀리서 새하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빛은 영혼의 인도자라 불리는 일루니마한테 뿜어져 나오는 빛이며 영혼의 소리를 듣고 찾아왔다.
일루니마는 그런 영혼들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빛 한 조각씩을 건네주며 영혼들을 이끌어 평온의 길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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