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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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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헌

*10월 전까지 내용이 수정 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품종:헌  /  유형:천 드래곤  /  속성:꿈, 어둠  /  먹이:선행으로 생긴 감사의 마음  /  평균체형: 2.1~2.8m , 29~32kg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주로 저녁이나 새벽 시간대에 발견된다.

주요 발견 지역:인적이 드믄 공간에서 발견된다.

 

[알] 이 알은 천이 덮혀있다.

 

천이 덮혀있는 알이다. 중앙의 구슬에서 미세한 염동력과 전류가 느껴진다. 천을 벗기려고 하는 걸 싫어하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기억"이라는 말을 들으면 미세하게 떨기도 한다.

 

[해치]모두의 시선을 피한다.

 

부화할 때 부터 알 수 없는 끔찍하고 잔혹한 기억을 가진다. 이로인해 항상 다시 이 일이 닥칠까봐 두려워하며, 눈이 마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천으로 눈을 가리고 다닌다. 적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투명한 손 정도는 만들어낼 수 있다.

 

[해츨링]온전해진 힘으로 선행을 배푼다.

 

해츨링으로 성장해 등 뒤에 여러 뿔이 돋아나며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다. 눈이 마추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선행을 배푼다. 기억 속에서 들은 내용을 선행으로 실천하며 구원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성체]구원 받길 원하며 선행을 배푸는 천 드래곤이다.

 

등에 돋은 뿔들, 곳곳의 구슬들에서 염동력의 힘을 사용한다. 그중 둥근 뿔은 천 같은 날개를 형성한다. 부화할 때부터 가진 끔찍한 기억이 언제든 똑같이 닥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두려워한다. 능력으로 항상 드래곤들에게 도움을 주며, 이로 인해 구원받을 거라고 믿고 있다. 얼굴을 완전히 가린 천 위에는 가짜 검은색 눈이 있으며 원하는 대로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언데드] 죽음으로 다시 닥칠 공포에 대해 구원받았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가리던 천과 구슬들을 두고 떠나갑니다.


[스토리]

“괴로운 기억”

헌이 부화할 때부터 가진 기억은 개체마다 다르다. 결국 미래에는 소중한 것을 잃어 홀로 남는다는 것, 무슨 짓을 하더라도 사회는 마음에 드는 자들만 생명으로 대한다는 것…

하지만 기억의 끝 부분에는 한가지 말로 이어진다.

“너가 세상에서 좋지 않은 존재가 된다면 정말 이 일은 현실에서 닥칠 거야.”

 

이 한마디로 인해, 모든 개체들은 능력을 발휘하는 해츨링 때부터 항상 선행을 배푼다.

"정말 고마워." 

"넌 따뜻한 드래곤이구나."

"내 일에 신경 꺼."

비꼬는 말, 칭찬하는 말 어떤 말을 듣든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떠돌다가 돌아갈 시간이 되면 하루동안 얻은 음식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공간으로 가 먹고 잠자기를 반복한다. 헌의 사정을 모르는 도움을 받은 이들은 그저 선한 드래곤이라 생각한다.

 

언젠가 신이든 뭐든 자신을 쳐다봐 구원해주기를 원하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


암수구분

 

그외

 

 

성체 얼굴 천 없으면 이런 느낌

해츨링 뒤쪽 천 제거

해치 배경과 투명 손,천 제거


첫 참여라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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