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기)

알
이 알은 흰색과 검은색의 날개가 공존한다.
알은 흰색과 검은색이 반반씩 있는 모습이며,
이 알을 발견한 자리에는 빛이 알을 비추고 있다고 한다.

해치
몸의 대부분이 날개로 이루어져 있다.
흰 날개 5개와 검은 날개 5개로 이루어져 있는 드래곤으로, 드래곤의 몸을 형성하고 있는 날개들은 과거 천계의 천사들이 바쳤던 날개들이다.

해츨링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찰한다.
드래곤으로 탄생하기 전에는 천사들의 날개였지만 천사가 될 수 없고, 드래곤이라지만 다른 드래곤과 다른 신체적 모습에 깊은 고민을 한다. 또한 본래의 날개 주인이 모두 선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과 악에 대한 내면적 갈등을 가지기도 한다.

성체
선과 악에 얽매이지 않고 한없이 자유로운 비행을 한다.
태어날 때는 천사들의 날개를 받고 태어났지만 성체가 되면서 자신만의 날개 깃털을 드러내었다. 예전에는 자신이 드래곤이라고 인정받기를 원했었지만 이제는 드래곤이든 아니어도 상관없어 한다. 날개를 바쳐 날지 못하는 천사들을 대신하여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것에만 집중하기로 하였다.
세르페시아
빛속성/어둠속성
유형: 날개 드래곤
체형: 1.8m / 60kg
먹이: 자유의 바람
발견 가능 시기: 알 수 없음.
주요 발견 지역: 하늘로부터 빛이 내리는 곳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
『대신 날기 위해 태어난 드래곤』
천계를 위해 몸을 바쳐 싸우다가 떨어진 천사의 흰 날개와 반대로 천계를 배신하는 악을 저질러 그 벌로 빼앗은 타락천사의 검은 날개를 각각 5개씩 모아 하늘에 바쳐 드래곤의 현상을 한 존재가 태어났다.
하지만 천사는 아니었기 때문에 알의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온 것이다.
선한 자의 날개든 악한 자의 날개든 하늘에 바쳐 드래곤으로 탄생시킨 이유는 여러 이유로 다시는 비행할 수 없는 천사들을 가엾게 여겨 그 몫을 대신하여 날개만은 영원히 자유롭게 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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