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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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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팜드곤

 

 

 

(미방)

 

 

 

 

 

 

 

 

 

 

 

속성 : 땅,빛

 

유형 : 팝콘 드래곤

 

체형 : 1.3 ~1.5m / 10~30kg

 

주요 발견 장소 :  해빛이 잘드는 마을 주변에서 발견 된다.

 

주요 먹이 : 옥수수

 

 

 

 

따뜻하고 달콤한 냄새가 난다.

팝콘통처럼 생겼으며 겉표면이 매우 얇아 찢어지기 쉽다.

관심을 많이 주어야한다.

 

 

 


해치

 

연약하여 잘 보듬어주어야한다.

 

자신과 말을 해주지않으면 삐지곤한다. 아직 매우 연약한 상태라 같이 있어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해치는 암,수 모습이 같습니다.)

 

 


해츨링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안을 한다.

 

영화를 보러가자는 제안을 거절한다면 상처를 받기 일쑤이다.

이제는 관심을 덜 주어도 방치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생존이 가능하다.

꼬리의 티켓는 부드럽고 잘 찢어지지않는다. 

 

 

 


성체

 

마을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떠날때가 되면 따뜻한 보답을 해준다. 떠났더라도 나중에 다시 돌아와 안부를 전하곤 한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곳에는 다신가지 않는다 . 또한 영화를 보러갈 사람을 찾는다.

주로 홀로있거나 우울한 사람을 찾아가서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 스토리 }

 

-나랑 같이 영화 보러 가지않을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던 밤, 옥수수밭에 홀로 앉아있던 팜드곤의 꼬리는 잘 접힌 영화 티켓이었지만, 함께 영화를 보러 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머리 위 팝콘은 맛있는 냄새를 풍겼지만, 그 냄새를 맡을 이도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인기척이 느껴졌다. 인기척이 느껴지는곳에 다다를때 어떤 아이가 낡고 해진 옷을 입고 있었고, 눈은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이는 팜드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아무도...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아." 그 작은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 팜드곤에게 닿았다. 
그 순간, 팜드곤은 깨달았다. 
자신의 외로움은 이 아이의 절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아이는 고개를 들어 여린눈으로 팜드곤을 바라보았다. 팜드곤은 아이의 눈에 담긴 슬픔을 팝콘처럼 톡, 튀겨 없애고 싶었다. 

"나랑 같이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

그 말은 단순한 영화 관람의 제안이 아니었다. 
이 세상에 버려진 아이에게,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며, 
세상 어떤 것보다도 따뜻하고 소중한 초대였다. 아이는 눈물을 멈추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외 추가 자료

 

날개

암-카라멜 시럽

수-치즈 소스

 

 

드디어 완성된 팜드곤 완전체입니다..!

팜드곤을 생각보다 매우 힘들게 만들었다는 사실.. 당선이 되면 좋겠다만 이미 많은 실력자분들께 넘어갈것같네요.. 그래도 다른분들 자작룡 화이팅합니다! 귀는 양이나 강아지 처럼 생겼으며 꼬리는 티켓처럼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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