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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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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벨루아

 

벨루아

 

평균체형 : 2.0m/650kg

먹이 : 체리

주요 발견지역 : 숲속

발견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 이 알은 종소리를 울린다 ”

알이 움직이면서 종소리를 천천히 울린다

알에달린 연두색 뿔이 알주변을 밝게 해준다.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면 노랫소리에 맞추어 종을 울린다.

 

 

해치

“ 해치 주변에 들이 모여든다. ”

손으로 종을 흔들며 흥얼거린다.

흥얼거리는 소리에 이끌린 몇몇알들이 해치주변으로 모여든다.

목과 꼬리의 풍성한 털 덕에 해치뿐만아니라 알들도 따뜻해진다.

 

해츨링

새소리종소리를 울린다. ”

해츨링은 부화된 새들과함께 날아다니며 종소리를 울린다.

여러 종소리와 함께 새소리가 어우러져 하늘을 소리로 가득채운다.

앞뒤로 달린 두쌍의 날개덕에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닌다.

 

성체

고요한 노랫소리와 새소리가 마을을 채운다. ”

노랫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피로를 잠시 사라지게 해준다.

벨루아의 종소리는 작은면서도 밝은 소리를 낸다.

슬퍼하는이들의 보면 주저하지않고 다가가 조용히 곁에앉아 따뜻함을 나누어주고, 

몸에 마치 담요와 같은 털이 있어 덮어주곤한다.

벨루아의 노래는 그말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한다.

 

 

 

<스토리>

 

숲과 따뜻한 종소리

 

“ 흠~~~"

벨루아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숲속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벨루아의 걸음은 총총 뛰는 사슴과 같았다.

그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 다들어디간거야… 나만 내버려두고….. ”

“ 헉 길을 잃었나봐~ ”

벨루아가 새들에게 말했다.

“ 거..거기 누구 있어요..? ”

그후 한 꼬마가 풀숲에서 걸어나왔다.

“ 안녕~? ”

벨루아를 본 아이는 주춤하였다.

“ …! ”

“ 놀래킬 생각은 없었어. 무서워하지마. ”

하지만 늑대소리. 부엉이소리. 바람이 나뭇잎에 스치는 소리들이 꼬마를 두려워하게 했다.

벨루아는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꼬마에 다가가 곁을 감싸주었다.

“어..어..”

“ 춥지않아? 내털은 무지 따뜻하다? ”

벨루아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었고, 그런 벨루아에게 꼬마는 마음을 열게 되었다.

“ 사실 친구들이랑 숲속에서 놀다가 길을 잃어 버렸어…그러고 길을 찾아 돌아다니다보니… "

“ 음….그래서 이 늦은밤에… ”

“ 숲은 무서운것 같아. 아무빛도 없이 참 고요해..”

“ 그치.. 하지만 난 그런 숲이 좋아. ”

“ 왜? ”

“ 내노래로 가득채울 수 있잖아. 내노래 한번 들어볼래? ”

그말 이후 새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딸랑~ 딸랑~

벨루아는 꼬마를 바라보며 자장가를 부르기시작했다.

노래소리와 종소리가 울려퍼지며 아까는 두려워졌던소리들이 이제는 하나의 노래가 되었다.

딸랑~딸랑~

밤하늘의 별을 보며 꼬마는 벨루아의 종소리에 귀를 기우렸다.

“ 참밝고 좋은 소리네…”

노래가 끝나갈쯤 꼬마에 소원이었을까 벨루아의 계획이었을까

멀리서 어른들이 꼬마를 향해 오고있었다.

“ 엄마! 아빠! ”

꼬마는 활짝웃으며 뛰어갔다.

딸랑~딸랑…. 종소리가 서서히 멈추었다.

떠나는 꼬마를 바라보고 벨루아는 소곤소곤 말했다.

“ 숲속은 정말 좋은 곳이라니까? ”

딸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대답이라 하듯 새들이 짹짹 울었다.

스토리 관련 해서 그려본 그림입니다!

 


초반 디자인들

주로 손그림을 자주 그리다보니 손그림이 많네요!

내기로 한 그림과 가장 비슷한 그림들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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