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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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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밀레스

 

밀레스 / MILLES

 

 

속성 : 땅, 어둠


분류 : 전사 드래곤


먹이 : 다 잘먹지만, 고기를 특히 좋아한다.

 

출현 지역 : 투지를 가진 이들 주변에서 발견되지만,

전쟁터나 전사들이 모여있는 곳에는 더 자주 발견된다.


출현 시기 : 사계절 내내 아무 시간대에 발견된다.

 

키 : 3~4m
몸무게 : 200~280kg

 

 


“화려한 뿔과 문신이 새겨져 있는 알이다.”


투지가 나약한 사람이 만지면 알 안에서 쿵쿵 소리를 내며 거부한다.

하지만 투지가 강한 사람이 만지면 알이 조금씩 흔들리며 반기는 듯한 느낌이 난다.

전투에 나가기 전, 밀레스의 알을 만지고 가면 승리한다는 미신이 있다.


 

 

 

 

해치

“주변 사물을 이용해 훈련하거나 약한 동물을 지킨다.”

 

아직 몸이 약하기에, 주변 사물이나 동물들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약한 동물들을 지키면서 힘을 기르며, 지는 싸움이라도 물러서지 않아서,

해치 때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해츨링

“단검을 어설프게나마 휘두른다.”

 

하사받은 단검을 휘두르며 재빠른 몸놀림을 배운다.

하급 마물들을 해치우면서 훈련을 하기에, 몸에 상처와 조금씩 생긴다.

이러한 경험들을 기념하기 위해 장식품들과 문신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성체
 

"투지를 불태우며 전투에 임한다."

 

이제는 단검을 능숙하게 휘두르며, 그 무엇보다 빠르고 강하게 싸움에 임한다.

강한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불평등하거나 불필요한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전투에 대한 경험이 쌓일 때마다 장식품과 문신이 늘어나며, 이를 명예롭게 생각한다.

장식품과 문신이 가장 많은 이가 족장으로 선정된다.

 

 

 

 

스토리

 

전쟁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대에 수많은 마을 중 하나, 노약자들만 있는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 한 아이는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작고 여린 몸으로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며 최선을 다해 마을을 위해 힘썼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마을을 지킬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되지 못했다.

아이는 점점 성장할수록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필요하다 생각을 하며, 조금씩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아이가 이제는 장성했을 때 또다시 한번, 근처 마을에서 전쟁을 일으킨다.

장성한 아이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투지를 가지고 맞서 싸웠으나 소수의 인원으로는 마을을 지키기 힘들었다.

그래서 아이는 마을 앞에 서있는 적군에게 포효한다.

“내 뒤로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

적군은 그의 포효에 코웃음치지만, 그의 포효에 땅에 갑작스레 진동이 울리며 순식간에 적군 족장의 머리가 떨어진다.

상처투성이의 아이가 힘겹게 눈을 들어 올려다봤을 때, 밀레스는 그런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으며 단검에서는 피가 떨어지고 있었다.

아이의 강인한 투지를 꿰뚫어 본 밀레스는 아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다 이내 손을 내민다.

그날 이후, 밀레스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나라뿐만이 아닌 주변 나라에서도 알아주는 가장 강한 투지를 가진 용사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구상했을 때 낙서

이름이 밀레스인 이유는, 라틴어로 ‘전사’라는 뜻이라서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없어도 잘 싸운다.

날개가 없지만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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