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들을 떨게하는 흡혈수 드래곤”
이름:추파카브라 (chupacabra)
품종:추파카브라
유형:흡혈수 드래곤
속성:어둠
평균 체형:2.5~3.5m,110~170kg
주 먹이:짐승의 피
주요 발견 지역:농장이나 마을의 외곽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밤 시간대에 발견된다.
알:이 알은 피 냄새에 이끌린다.

피 남새에 이끌리는 알이다. 주로 들짐승의 습격으로 쑥대밭이 된 농장에 굴러와 피를 먹고 가는것이 특징이다.
알이 부화할때가 되면 부화하기 위해 더 많은 피를 먹는다.
해치:해치는 농장 주위를 돌아다닌다.

해치는 몸집이 작은탓인지 사냥보다는 농장 주위를 돌아다니며 가축들을 호시탐탐 노린다.
허수아비를 세워두거나,붉은색의 식용색소를 탄 물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해치 추파카브라를 퇴치할수 있다.
해츨링:진화한 해츨링은 자주 농가로 내려온다.

예전 들짐승이 많았던 시절엔 해츨링 추파카브라는 농가로 내려오지 않았으나,서식지 파괴로 들짐승들의 개체수가 줄어들자 자주 농가로 내려와서 가축들을 사냥하게 되었다.
이때문에 해츨링때부터의 추파카브라는 마른 모습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잦다.
성체:늑대를 닮은 밤의 사냥꾼 드래곤이다.

추파카브라는 자주 농장을 습격해 가축을 잡아먹어 축산업을 하는 농부들에게는 매우 짜증나는 존재들이다.
어두운 색의 모피를 갖고있어 밤에는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
하지만 때로는 성가신 들짐승들의 개체수 조절용으로 키우는 테이머들도 보인다.
스토리:추파카브라 퇴치하기
농부들은 추파카브라 때문이 골머리를 썩고있었다.
그 이유는 매일 밤 추파카브라가 가축들을 사냥했기 때문이다.
이에 마을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궁리하였다.
덫을 놓거나 가축들을 모조리 숨겨버리는 등의 해결책이 나왔지만,한 농부가 제안한 가축을 무시무시한 몬스터로 분장시키는 작전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날밤,분장한 가축들을 보고 놀란 추파카브라는 며칠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작전은 완전히 성공한것이 되었다.
그리고 그 추파카브라는 더 좋은 가축을 먹기 위해 먼 길을 떠났다고 한다.
이상으로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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