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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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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아워리

“사람들과 동반하는 천상의 드래곤”

 

이름:아워리 (houri)

품종:아워리

유형:동반자 드래곤

속성:빛

 

 

평균 체형:1.5~3.0m,60~110kg

주 먹이:레인보우 플라워

주요 발견 지역:종교의 성지나 교회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대에서 발견된다.


알:이 알은 비단을 두른듯이 아름답다.

비단을 두른듯이 아름다운 알이다. 아름다운 외견과는 다르게 오로지 테이머와의 유대로 부화하기 때문이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부화하지 않는다.

 

 

해치:해치는 사람들에게 보답한다.

알일때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덕인지,해치는 사람들,특히 자신을 돌봐준 테이머에게 보답하는듯이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는 등 보답을 하기 시작한다.

 

 

해츨링:진화한 해츨링은 사람들과 동반하기 시작한다.

아워리는 해츨링때부터 보답보다는 사람들과 동반하며 테이머와의 추억을 쌓는다.

해츨링때의 아워리는 알일때처럼 애정결핍이 심해서 자신의 테이머가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느끼면 테이머의 곁을 떠난다고 한다.

 

 

성체:자신의 테이머와 동반하는 동반자 드래곤이다.

아워리는 드래곤중에 제일 순수하며 온순하다. 또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초보 테이머들이 많이 찾지만 성체까지의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라 초보 테이머에겐 선호되지 않는다.

 

자신의 테이머가 죽어도 아워리는 천국에서 그 테이머를 다시 만날수 있다. 이는 아워리가 원래 천계에서 서식하기 때문이다.


스토리:몸과 마음의 미

 

아워리는 온순한 성격과 배려심이 많고,테이머에게 헌신적인 것으로 유명한 드래곤이다.

하지만 최초의 아워리는 이와는 반대의 성격을 갖고있었다.

 

최초의 아워리는 천계에서 다른 사람들과 드래곤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점차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변모해갔다.

이를 보다못한 천계의 관리자가 아워리를 속세로 내려보냈다.

“아워리야,몸의 미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마음의 미를 배우고 오너라.”

 

속세에 내려간 아워리는 가난한 사람들과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 사람들은 아워리를 예뻐해줬지만,아워리는 그들을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내가 이 사람들을 위로해줄수는 없을까?’

그때서야 아워리는 마음의 미를 이해하고 다시 천계로 돌아왔다.

 

“아워리야,마음의 미는 배우고왔니?”

“당연하죠,속세에서 많은걸 배웠어요. 그리고 이젠 천계에서 지내기보단 속세에서 지내고 싶어요.”

“잘 선택했단다. 그치만 원한다면 언제든 천계로 올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하거라.”

 

최초의 아워리는 구름 아래에 있는 속세로 서둘러 날아갔다.


이상으로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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