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흐름을 바꾸는 댄서 드래곤”
이름:압사라 (Apsara)
품종:압사라
유형:댄서 드래곤
속성:물
평균 체형:2.3~3.6m,90~160kg
주 먹이:풀잎의 이슬
주요 발견 지역:춤이 가득하며 활기찬 장소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대에 발견된다.
알:이 알은 춤에 반응한다.
춤에 반응하는 알이다. 알 옆에서 춤을 추거나 신나는 노래를 불러주면 알의 부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
깨끗한 물을 끼얹어서 알을 촉촉하게 해줘야만 부화할수 있다.
해치:해치는 춤 실력을 늘리려고 노력한다.
해치때는 춤을 잘 못추기 때문에 그 점을 보완하려고 계속 춤연습을 한다.
대중들에게는 압사라가 해치때부터 춤을 잘춘다고 생각하는데,이는 실력이 일반 압사라보다 특출난 개체를 주로 보기 때문이다.
해츨링:진화한 해츨링은 춤을 추는것 만으로도 물의 흐름을 바꿀수 있다.
해츨링이 되며 물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 힘이 생겨,춤으로 물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이로 인해 옛 사람들은 수많은 압사라들이 춤을 추면서 밀물과 썰물을 일으킨다고 믿었다.
성체:물을 조정하는 댄서이자 물정령 드래곤이다.
압사라들은 모두 춤을 좋아하며 댄스파티를 자주 여는것으로 유명하다.
이 댄스파티는 아무리 춤을 추어도 지치지 않고,또 몸을 움직여서 발생한 열도 압사라들의 냉기덕에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쓰고있는 물의 후드는 쓰고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쓸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압사라의 테이머뿐이다.
압사라들은 오쇠라는 병에 걸리는데,이 오쇠에 걸린 압사라는 미와 체력이 없어져 춤을 추지 못하며,즐거움 없는 표정으로 겨우겨우 먹고살며 불행한 삶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가끔 이러한 오쇠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는 압사라들도 있다.
스토리:오쇠를 극복한 압사라
더운 이국의 땅에서는 다른 압사라들보다 춤을 더 잘추며,더 아름다운 압사라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 압사라의 댄스공연을 보러 머나먼 곳에서 오게되었다.
압사라는 자신의 춤을 보여주어서 행복했고,그의 테이머는 압사라가 춤추는것만 봐도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날 압사라는 오쇠에 걸려 더이상 춤을 출수 없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압사라는 자신의 추악하게 변해버린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아 테이머의 곁을 떠나게 된다.
그의 테이머는 겨우겨우 오쇠에 걸린 압사라를 찾아내었다.
“기운내,넌 분명 춤 말고도 다른것을 할수 있을거야.”
압사라는 테이머의 말에 감동하며,악기를 연습해 전과 같이 유명해지길 꿈꿨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른 뒤,압사라는 전과는 달리 아름답지는 않았지만 반대로 아름다운 악기 연주로 유명세를 타 전과 같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비록 오쇠했지만 그걸 극복하고 행복을 찾은것이다.
이상으로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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