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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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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Creator Dragon] 클라우스

[알]

이 알은 하노이탑 모형을 지녔다.

[해치]

다이아몬드 문양을 지녔다.

 

세상에 종말을 내리라는 사명을 받았지만 해치 때의 클라우스는 종말에 무심하다.

[해츨링]

해츨링은 순금 원판을 자유롭게 다룬다.

 

원판이 반대쪽 기둥으로 모두 옮겨지면, 종말이 세상을 덮는다.

허망한 세계에 끝을 선사하려 한다.

[성룡]

 종말을 이끈다.

 

다이아몬드 뿔과 순금 발톱을 번쩍이며, 신의 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세상에 대한 불만이 쌓일 수록, 클라우스의 원판은 점점 옮겨진다.

 


품종    : 신의 대리자 드래곤 (선의 드래곤)

속성    : 빛, 어둠 (빛)

체형    : 2m~3m/350kg/원판 미포함-90kg

먹이    : 빛

주요 발견 지역 : 인적이 드문 깊고 높은 산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어디서든 발견된다.


스토리 [마지막 빛이 가리키던 길]

 

신의 대리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멋지게 번쩍이는 다이아몬드 뿔과 기둥, 64장의 순금 원판까지.

 

클라우스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에겐 너무나도 어려웠다.

어렸던 그에겐 종말이란 단어는 낯설었다. 그런 거창한 단어보다, 숲속의 동물들과 뛰어노는것이 더욱 흥미로웠다.

 

하지만 종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건 그렇게 늦지 않았다.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놀던 평범했던 어느 날, 탕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친구들은 쓰러졌다.

그렇다, 클라우스의 보석을 노린 사냥꾼들이었다. 클라우스는 신이 내려준 빛의 힘으로 그들을 처단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 이후로 클라우스는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 채로, 종말만을 향한 환희만이 남아 있었다.

 

세계를 잿빛 종말이 덮어 조그만 기척조차 들리지 않을 때까지, 클라우스의 금빛 원한이 쪼개질 때까지,

 

금빛 원판은 계속, 반대편 기둥을 향해 움직여질 것이다.

 

 


[TMI]

 

-모티브는 하노이탑×신의 대리자였어요

-동양권에선 드래곤이 신의 대리자 역할을 한다고 믿어진답니다

-공부하다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종말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나무위키 참고)

-꼬리는 종이같은 질감이고, 아래 전설이 해독이 어려운 언어로 쓰여있음(사실 아무 글자나 그린거)

-하노이탑 순금 원판을  곁의 천사의 헤일로로 썼습니다, 원판을 움직이는건 천사가 해줍니다

 

-하노이탑은 처음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답니다


[외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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