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용 아가 여울이
⛵️[여울]⛵️

⛵️알
이 알은 파도에 흔들린다
파도 소리가 나면 살짝 흔들린다
부화 직전에는 따뜻해지며 이따금 파도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해치
아직 파도를 무서워 한다
바다에 다가가지만 모자와 몸이 약하기에 들어가지 못한다
파도를 만나면 금방 가라앉고 만다

⛵️해츨링
파도를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제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모자와 몸이 단단해져 파도를 헤치고 바다로 나아갈수 있다
그러나 아직 꼬리와 날개를 잘 사용할줄은 모른다

암컷 개체↑

수컷 개체↑
⛵️성체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용맹한 드래곤이다
이제 먼 바다까지 나아갈수 있게 되었다
종이배 모자와 몸은 더욱 단단해져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거침없이 헤엄쳐간다
꼬리는 닻처럼 생겨 몸을 고정하고 등에 달린 날개는 돛 역할을 한다
여울
-유형: 범선 드래곤
-먹이: 종이
-서식지: 넓은 바다, 또는 항구 근처
-무게, 키: 500~600kg, 5~6m
-발견 가능한 날: 사계절 내내 발견 가능하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발견하기 어렵다
속성: 물
기본 성격: 온순한
스토리
비가 오던 날, 누군가 외쳤다
“살려주세요!”
어린 아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그 아이를 도와 줄수 있는건 근처에 있던 여울뿐
그러나 아직 어렸던 여울은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가 무서워 섣불리 나서지 못했다
아이는 파도에 집어 삼켜지기 직전이였다
그때, “기다려!!”
두 눈을 질끈 감고 여울은 바다로 뛰어들었다
거친 파도와 거센 비를 맞으며 여울은 침착하게 아이 앞으로 나아갔다
여울은 아이를 무사히 구해내었고 더 이상 파도가 무섭지 않았다
“파도쯤은 나에게 걸림돌이 되지못해!”


설정들~⛵️
잡담들..
여울이는 사실 후딱 만든 아이예요ㅋㅋㅋ...
해군, 돛단배 등의 키워드로 만든 아이인데 교과서에 그리다 쨘 하고 만들어졌답니다
그래도 꽤 괜찮게 나와준거 같아 기쁘네여
스토리 짜는것도 얼렁뚱땅 흘러가는 느낌이지만 그냥 여울이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다🫠
(오글)
위 설정표에서 보이듯이 여울이는 모자빨인 아이라
머리 요소를 몇개 빼더라도 모자하나는 살려주면 좋겠네요(당선 될일 없겠지마는)
나중에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다른 아이로 또 찾아뵐 예정입니다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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