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드래곤
(swan dragon)
체형 | 속성 | 유형 |
드라코 | 빛,바람 | 백조 드래곤 |
|평균 체형:2.8~3.2m
|평균 몸무게:180~200kg
|주요 발견 지역:호숫가 근처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서 발견된다.
|먹이:벼,갈대 혹은 작은 물고기
(모티브:백조,미운오리 동화)

[알]
이 알은 우아하다.
우아하게 생긴 알이다.
알에게는 핑크색 리본이 달려있으며, 알의 밑부분에는 알은 감싼 깃털이 있다.
눈을 땔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 때문에
알에선 항상 빛이 난다

[해치]
다른 생물들에게 미움 받는다.
우아하게 생긴 알에선 태어난 것과는 달리
어두운 털색 등으로 인해 다른 생물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항상 눈에는 눈물은 머금으며
호숫가 앞에 앉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가끔 두려움,공포 등으로 인해 몸을 벌벌 떨며 운다. 큰소리를 무서워 하기에 조금이라도
큰 소리가 나면 깜짝 놀라며 도망간다.

[해츨링]
자신을 잔뜩 꾸민다.
해츨링이 되면서 꾸미는 법을 배웠다. 누구에게서 배운건지는 불명이지만
자신감을 얻어 자신을 꾸며간다. 하늘을 보며 밝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성체]
우아한 생김새로 호수와 하늘을 누비는 백조 드래곤이다.
우아한 생김새로 호수와 하늘을 누빈다. 해치 때부터 자신을 괴롭히던 두려움,공포 등을 떨쳐내고 자신감 있게 살아간다. 겁이 많았던 해치 때와는 달리 호수를 헤엄치고, 하늘 높이 날며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체 스완 드래곤은 자신의 깃털을 항상 그루밍 하기 때문에 털에선 항상 빛이 난다. 햇빛이 쨍쨍한 날 스완 드래곤을 보면 눈이 부실 정도이다. 눈을 감으며 우아한 포즈로 호수에 있을 때가 많다.
설정화

[스토리]
소중한 내 친구
“하지마!”
호수 근처 숲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길을 걷던 소녀는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이 쯤에서 소리가 났는데?”
소녀의 눈앞에는 어린 오리를 괴롭히는 드래곤들이 보였다. 그 드래곤들을 보자 소녀는
그 드래곤들을 쫓아내었다.
“저리가!”
드래곤들은 기분 나쁜 표정을 하고 숲으로 사라졌다.
“괜찮아? 다친 곳은 없고?”
“난 괜찮아..근데 왜 날 도와준거야..?"
소녀는 밝게 웃으며 말했다.
“위험에 처한 동물을 보면 구해주라고 우리 아빠가 알려주셨어”
그 일 이후로 소녀와 어린 오리는 친구가 되었다. 소녀는 어린 오리가 드래곤이었다는 사실도 알고 그 어린 드래곤과 놀고, 드래곤을 꾸며주며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소녀는 멀리 이사를 가야하는 때가 왔다.
드래곤은 울며 말했다.
“우리..다시 만나서 놀 수 있겠지..?”
“당연하지”
소녀는 괜찮은 척 했지만 소녀도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내가 그리울때면 밤하늘을 봐 그럼 내가 떠오를꺼야”
“응..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린 드래곤은 성체가 되었다. 소녀의 도움 덕분에 드래곤은 더 이상 괴롭힘을 받지 않았다. 그 드래곤은 소녀가 그리울때면 밤하늘을 보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고마웠어..소중한 내친구..”
수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