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미니문님이 그려주셨어요!)
이름:코미토스
몸길이:6.4m,몸무게:20kg
먹이:성운
발견 장소/시기:우주의 구석진 곳에서 피어오르는 희미한 빛 사이에서 발견된다.
속성:어둠,빛

알
"이 알은 별을 지킨다."
별을 지키는 알이다.
알 때는 몸에 띠가 붙어 있으며,절대 떼어낼 수 없다고 전해진다.만약 그 띠를 떼려고 시도하면 띠 중심의 작은 눈이 상대의 눈을 멀게 한다.알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우주의 빛,하나는 우주의 어둠을 상징한다.

"해치는 성운 속에 숨어 산다."
아직은 큰 별을 지킬 수 없으며,작은 별의 충돌을 막으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코미토스는 특이하게도 부화하면 자신의 알 껍데기가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작은 행성이 된다.행성은 아직 눈을 뜰 수 없으며 아직은 해치의 도움을 받는다.성운에 숨어사는 이유는 코미토스는 큰 별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진화한 해츨링은 직접 별의 충돌을 막는다."
행성의 힘을 빌려 별의 충돌을 막는다.행성의 힘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작은 별들 정도는 수호할 수 있다.해치는 이제 성운을 벗어나 은하수에서 살아간다.왜냐하면 이제 중간 크기의 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성체가 된 코미토스는 겁을 먹지 않는다.”
더이상 큰 별을 무서워하지 않는다.우주 구석진 곳이든 밝은 곳이든 도움이 필요한 자가 있다면 어디든 간다.
행성의 힘과 자신의 힘을 합쳐 더욱 큰 우주의 힘을 사용하며,이제 아무리 거대한 별이라도 용감히 지킬 수 있다.
가끔 우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이 있다.
코미토스는 그런 자들을 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스토리}}
“공포에 떠는 자”
우주의 보이지 않는 곳엔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도 있다.가끔,그들 때문에 다치는 별들도 존재한다.
어느 날,우주를 떠돌며 은하수를 관리하던 코미토스는 어떤 비명을 들었다.
“사,살려주세요..”
“어?이게 무슨 소리지..?가보자!”
코미토스는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곳엔 우주의 별들을 공격하는 자들이 있었다.
한 어린 별을 공격하려 했다.
“내가 이곳의 모든 별을 없앨 테니 순순히 따라와라!”
코미토스는 약간 놀랐지만,놀란 감정을 감추고 당당히 맞섰다.
“당장 그만두지 못해?”
“너라면 그만 둘 것 같으냐?”
그때였다.코미토스가 들고있던 행성의 띠 중심의 눈이 그들을 바라보았다.순식간에 빛이 그들을 감쌌다.
“으악!눈부셔!”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어…제가 왜 여기 있는거죠..?”
“안녕?너가 잠시 독기에 오염되었던 것 같아.내가 너를 정화시켰단다.”
코미토스가 친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정화된 별은 감사를 표했다.
“감사합니다..!코미토스님이 아니었다면..”
돌보기
여행하기-좋아! 씼기-음… 먹기-좋아!
우주 관리하기-매우 좋아! 자기-좋아! 띠벗기기-싫어!
으악 자작룡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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