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알은 딸기타르트 향이 난다. ]
딸기 타르트 향이 나는게 특징인 알이다. 동그랗게 말려있는건 감각기관으로 아주 푹신하고 부드러우나 민감하며 이것을 이용해 세상을 느끼곤 한다.
[ 동그랗게 말린 푹신한 감각기관을 가졌다. ]
달콤한 딸기타르트 향을 풍기고 다녀서 노려지기 십상이기에 푹신하고 예민한 감각으로 숨기 좋은 곳을 찾아 거처로 삼는다.
[ 딸기타르트 향이 더 진해진다. ]
딸기 타르트를 만들어 식량을 자급자족 할 수 있게된다. 평소에는 거처에만 지낼정도로 얌전하다. 예민하고 푹신한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천적을 피해 숨어지내는 일이 많아서 평소엔 베리르트를 보기 힘든 편이다.
해츨링 때보다 딸기타르트를 더 잘 만들 수 있게 되었으나 거처에 틀어박혀있는 습성은 성체 때도 남아있다. 가끔 밖으로 나와 딸기나 풀잎을 뜯어먹기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나 다가가려 시도하면 예민한 감각기관이 감지하여 순식간에 도망치니 주의하는게 좋다.
[ 속성 ]
땅, 꿈
[ 평균 체형 ]
0.8 ~ 1m / 49 ~ 60kg
(소형)
[ 유형 ]
딸기타르트 드래곤
[ 먹이 ]
딸기, 빵, 풀잎
[ 주요 발견 지역 ]
숲 깊은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드물게 모습을 드러낸다.
[ 모티브 ]
딸기×타르트
- - 스토리 -
《 작은 베리르트의 꿈 》
“ 엄마, 저는 언제 밖에 나갈 수 있나요? ”
어린 드래곤이 물었다.
“ 네가 더 크고나서 나가려무나 ”
어미 드래곤이 말하였다.
작은 숲이 우리들의 작은 거처였다.
그랬을 터였다.
어느날, 먹이를 구하겠다 나선 어미가 거처로 돌아오지 못하였다.
새끼는 기다렸고 기다렸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먹이를 자급자족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을까, 새끼는 이제 밖으로 나가도 될 정도로 성장하였고,
“ 이제 내가 엄마를 찾으러 나서야겠어 ”
어미를 찾기 위해 자라 온 거처를 나와 세상에 발을 내딛었다.
그것이 어른이 된 새끼의 발돋움이니라.
베리르트~
사실 중성으로 생각하고 그린거지만 뭐 성별이야 상관없긴 합니다, 아 타르트 먹고싶다 배고프다
이제 다음 친구는 자작룡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대충 천천히 올려볼렵니다
이건 미방용 알 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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