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닉네임: Oo 휘난새oO
품종 | 유형 | 속성 |
아귄털 | 화가드래곤 | 물,꿈 |
주 발견시기 | 주 발견지역 | 체형 | 주 먹이 |
사계절 내내, 항상 | 심해 | 드레이코 | 오징어 |
평균 체형 | 암컷 | 수컷 |
키 | 200cm | 100cm |
몸무게 | 970kg | 325kg |
알
‘이 알은 구르며 색을 칠한다.’
이 알은 구르며 색을 칠한다.
심해 바닥에 굴러다니며
알에 묻은 물감을 칠한다.
쓰다듬거나 기분이 좋다면
알에 붙은 더듬이의 전구같은 것이
하트모양으로 변한다.
해치
‘해치는 배에 묻은 물감으로 바위나 돌에 칠하며 만족한다.’
해치는 배에 묻은 물감으로 바위나 돌에
칠하며 만족한다.
알 때는 굴렀다면 해치는
알을 깨고 나오며 배에 묻은
물감으로 바위나 돌을 칠하며
놀거나 만족한다.
해치 때의 물감은 야광인데
인체에 무해하여 비싸게 팔리기도 한다
해츨링
‘심해의 쓰레기로 도구를 만든다.’
심해의 쓰레기로 도구를 만든다.
해츨링은 자신의 더듬이 끝의 빛을 조명 삼아
심해에 떨어진 쓰레기로 붓,물감통이나
양동이를 만든다.
양동이엔 본인이 생성하는 물감을 담는다.
이덕에 바다쓰레기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기도 한다.
해츨링은 해치보다 색이 더 진해지고,
배쪽은 다리로 진화한다.
성체
‘심해를 알록달록하게 칠한다.’
심해를 알록달록하게 칠한다.
어둡고 어두워 무서운 심해를
동심 가득한 장소로 만든다.
성체는 해츨링까진 단일 색만 생산해낼 수
있다면 여러색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와 만들었던 도구를 이용하여
심해를 알록달록하게 꾸민다.
심해를 더 잘 칠하기 위해 다리가 2쌍이 되었다.
스토리
[심해 화가의 소원]
"심해는 어둡고 무서운 곳이니 절대 가까이 가서도 안돼!
어느 다이버가 동료 다이버에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동료다이버는 이후 실수로 발을
헛딛여 심해로 빠지게 되었다.
“난 이제 끝났어.. 난 이제 끝났어..”
다이버가 좌절할 때 쯤 발 소리와 함께 어느
아귄털이 다가왔고, 다이버의 눈엔
알록달록하고 동심 가득한 심해가 보였다.
“안녕 인간아?”
"ㅁ..뭐야? 심해는 어둡고 무서운 곳
아니야.? 그리고 널 보니, 니가 여길
이렇게 꾸민거야?"
아귄털은 그말에 한숨을 쉬며 말했다.
"당연하지! 그리고 그런 인간들의 편견이
문제야! 심해도 그저 낮은 곳과 똑같고
이곳에 적응하려 이렇게 진화했을 뿐이야!
나같은 심해 화가들에겐 슬픈 이야기라고!"
다이버는 그 이야기를 듣고 어느정도 설득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을 벗어나야 했기에
말했다.
"내가 니 말을 육지에서 전할테니 나를 심해
위로 보내주겠니?"
그말에 아귄털은 소원이 이뤄질 것 같아
금새 웃으며 수락했다.
"그래! 꼭 그래줘야해! 육지에 심해가 그렇지
않다는게 알려지는게 내 소원이니까!"
추가설정
언데드
아귄털에게는 저 더듬이 끝의 빛이 거의 존재감이니 언데드 외형이 있다면 아런 느낌일 것 같아 간단히 그려보았습니다.
성체의 언데드는 해치 때 함께 있던 심해어가 추모해주는 느낌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하였습니다.
(미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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