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Mnemosyne
속성 : 꿈, 불
체형 : 드라코
타입 : 기억 드래곤
평균 키 : 2.3~2.8m
평균 몸무게 : 150~180kg
성별 : 무성(중성)
먹이 : 레몬사탕?
주요 발견 지역 : 어느 지역에서든 나타나나, 주로 높은 곳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매우 드물게 발견된다.
( 언데드는 모자만 덩그러니 남겨졌으면 좋겠어요! :3 )
신비로운 불꽃에 감싸인 알이다.
기억의 불꽃으로 감싸진 알이다.
세차게 타오르는 모습과 달리 실체가 없는 허상으로 뜨겁거나 만져지지 않으며,
위에 얹혀진 모자는 부화가 시작되면 모자를 머리에 쓴 채로 머리를 내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귀엽다!)
작은 불꽃들에 둘러싸여 있다.
갓 태어난 해치는 걸어다니기보다 가만 앉아서 불꽃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
아직 기억을 다루는 데에 미숙해 불꽃의 형태가 뚜렷하지 않다.
꼬리의 불꽃은 므네이아 자신의 기억.
기억의 불을 다루기 시작한다.
날개가 돋아난 해츨링은 대부분의 시간을 공중에 떠서 보낸다.
기억을 다루는 데에 보다 익숙해지고, 기억을 담은 불꽃은 문자의 형태를 띄기 시작한다.
모든 기억을 지니고 세상을 떠돌아다닌다.
세상 모든 기억을 다루는 여행자.
언제나 떠돌아다니며 세상에 생겨나는 기억을 불의 형태로 수집한다.
소중한 시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기억을 되찾아주기도 하고,
아픈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망각을 선물해주기도 한다.
- 테이머 ㅇㅇㅇ의 기록 中 -
xxxx. xx. xx
마침내 끔찍한 전쟁이 끝났다.
이제 더 이상 죽고 다치는 드래곤이 생기지 않겠지만, 이미 떠난 내 파트너가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
차라리 우리가 만나지 않았더라면...
xxxx. xx. xx
푸른 불을 두르고 다니는 용을 만났다.
여행을 떠나는 마녀와 같은 모습의… …
..정말 아름다운 불꽃이군…….
(중략)
분명 내가 적은 일기장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푸른 불을 두른 용은 누구였으며,
여기 적혀있는 ‘파트너’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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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게시글이라 이미지가 다 깨져있는데 괜찮은거 맞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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