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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페스티벌

 

[ 이 알의 주변으로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

 

화려한 색의 알이다.

함께 있으면 알의 주변으로 작게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암컷개체

수컷개체

 

[ 홀로 불꽃놀이를 즐긴다. ]

 

해치는 홀로 불꽃놀이 폭죽의 불꽃을 바라본다.

폭죽을 함께 바라봐주는 이가 생기면 기뻐한다.

 


암컷개체

수컷개체

 

[ 축제에 나타나 폭죽을 터트린다. ]

 

해츨링은 가지고 있는 불꽃놀이 폭죽뿐만 아니라 스스로 폭죽을 터트릴 수 있는 힘이 있다.

이 힘을 이용해 축제를 더 화려하게 장식한다.

 


암컷개체

수컷개체

 

( 어쩌다보니 통통한 체형이 되었는데 원래는 암컷개체처럼 늘씬한 느낌입니다. )

 

 

[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

 

축제에 나타나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드래곤이다.

 

화려한 색상의 다양한 불꽃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불꽃만큼이나 화려한 색상의 알록달록한 몸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다.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모습을 드러내어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준다.

 


 

품종: 페스티벌

 

유형: 축제드래곤

 

속성: 불, 빛

 

먹이: 즐거움

 

평균체형: 2.2~2.7M / 100~120kg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된다.

 

발견가능지역: 축제가 벌어지는 곳

 

스토리: [ ]

 

맡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의 냄새가 사방을 가득 메운다.

 

사람들의 기대하는 웃음소리와 경쾌한 발걸음소리가 여기저기를 채운다.

 

아이들은 신기한듯 이리저리 뛰놀며 주변을 구경했고,

연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은 붉힌 채 쑥스러워했다.

 

“ 자자, 여기보세요! 하나 ~ 둘 ~ 셋! ”

 

‘ 찰칵. ’

 

“ 아~이 이쁘다. ~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

 

누군가는 이를 기억하기 위해 사진으로 남기는 경우도 있었다.

 

떠들썩한 축제의 밤,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들이 피어올라 밤하늘을 수놓기 시작했다.

 

“ 저기봐! 불꽃놀이야! ”

 

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인 불꽃놀이였다.

 

“ 와, 정말 예쁘다! ”

 

축제의 개막식을 알리는 시간,

기다렸다는 듯이 때마침 피어오르는 불꽃들에 사람들의 눈은 사로잡혀있었다.

 

“ 하하하 ~~~ !! 다들 안녕~~!!! ”

 

그런 밤하늘의 불꽃사이에서도 호기롭게 외치는 한 드래곤이 있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꽃만큼이나 화려한 그 드래곤은 금세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 엄마! 저기봐요! 알록달록해! ”

한 아이는 그 드래곤을 손으로 가르키며 꺄르르 웃었다.

 

" 나는 페스티벌이야!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면 저 하늘 위의 섬이든, 저멀리 바다건너든! 어디던지간에 내가 또 찾아올게! " 

 

자신만만한 페스티벌의 외침을 끝으로 축제가 시작되었고,

사람들은 환호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 TMI )

 

페스티벌은 언데드가 불가능한 설정으로 생각중입니다.

 

' 축제에는 즐거움이 끝이 없으니까요!

페스티벌은 계속해서 즐거움을 전할 것이며, 끝이란 없습니다 — ! '

 

 


아래는 예전에 리메이크 전에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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