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글쓰기 브랜드 사이트

티아케 | Tiake | 蒂亚克

이 알은 눈을 뜨지 못한다.

 

설명: 아직 볼 필요도, 볼수도 없다.

해치: 방금 나온 해치들은 눈을 뜨지 않고 생활한다.

해출링:눈의 필요성을 알게되자,

자신은 볼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성체:해츨링때 피나는 연습을 통해 드디어 마음의 눈을 뜨게 되었다. 마음의눈을 통해 얻은 시력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지만,

그들이 보는 세상은 흑백이다.

예쁜외모에 감춰져있던 속마음을 드러내자,

세상이 3일간 검붉게 물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설화

 

 

 

검붉게 물든 하늘

 

그날은 아기 티아케들이 눈을 감고, 해츨링들의 강림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해츨링들은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해치들도

눈을 감을 준비를 했다.

그때,어떤 티아케 해치가 말했다.

“우린 이대로 눈을 뜰수 없게되나요??

그렇다면 영원히 해치로 남으면 안되나요?”

그런 예상치 못한 질문의 티아케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우린 마음의눈을 가져야한다고.

그게 있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하지만 그 티아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뛰쳐나갔다.

그 상태로 진화하자, 원래 감겨야 하는 눈이 그대로였다.

해치 티아케는 정말 기뻤다.

마음의눈과 눈으로 서로 통하는 마음.

눈과 마음의눈이 같이 생길줄만 알았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들만 계속될줄알았다.

하지만 눈을 뜬 해츨링이 성체가 됐던 그순간!

티아케는 눈이 검붉은 색이 된 채로 진화했다.

그리고 지난날의 설움,미움이 배가 되어

하늘도 마음도 모두 검붉게 물들었다.

폭주한 티아케는 산과 집들을 다 불태웠다.

성체 티아케들은 두고 볼수만은 없었고,

 

결국 티아케 무리는 폭주 티아케를 멈췄고,

죽어가는 폭주 티아케에게 말했다.

”우린 진실을 알면 안돼.“

”아가야, 이제 다시 눈을 감을 시간이란다?“

 

획득 조건:어둠속성 성체 1마리 진화.

댓글 2

0/3000

브라우저 안내

커뮤니티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아래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 Chrome
  • Firefox
  • Safari
  • Edge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사이트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