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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코에메테리움

 

알 / 이 알의 별자리는 영혼의 운명을 상징한다.

 

별자리가 새겨진 알이다. 알에는 도깨비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주변의 영혼을 끌어들인다.

 


 

해치 / 영혼과 소통한다.

 

몸의 도깨비불은 길을 밝히며 영혼들이 머무를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해준다.

함께하는 영혼들이 늘어날 수록 몸에 새겨진 별자리들도 늘어난다.


 

해츨링 / 영혼을 통솔하며 이끈다.

 

전보다 함께하는 영혼의 수가 늘어났다.

그와함께 몸에 존재하는 별자리들도 늘어났다.

몸의 도깨비불은 전보다 더 환하게 밝아졌으며 주변의 영혼들을 끌어들인다.

소리없이 조용히 움직이면서 영혼들을 지켜보며 통솔한다.

 

성룡/ 영혼과 행렬을 벌인다.

 

영생을 살아가고 싶어하는 영혼들에게 운명을 점쳐준다.

영생의 운명을 가지게 되는 영혼들은 코에메테리움을 따르며 함께 행렬을 벌인다.

영혼들은 코에메테리움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곁을 항상 지키며 떠나지 않는다.

몸에 생겨나는 별자리들은 함께하는 영혼들의 운명을 상징한다.

많은 영혼들과 함께하면 할 수록 별자리는 더욱 빛나며 늘어난다.

 


▪︎ 추가자료


품종: 코에메테리움 (coemeterium) 라틴어로 묘지

유형: 묘지기드래곤

속성: 어둠

먹이: 튤립

평균체형: 3.2~4.3M / 240~320kg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되지만 특히 밤에 주로 발견된다.

주요발견지역: 인적이 드문 숲

스토리: [ 을 배회하는 망령들 ]

 

' 죽음이 두려웠던 이들은 영생을 갈구하나니.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오랜세월을 살아갈 것이다.

허나 영생을 얻게된 자.

산자도 죽은자도 아니게 되는 애매한 경계에 서게 된다.

애매한 경계에 서게 되는 자.

산자와 죽은자의 질서를 흐트려선 아니 될 터다.

그 무엇도 아니게 된 애매한 존재가,

세상 속에 섞여들지 못 하게 기록된 채로 묘지기의 영원한 감시를 받게 될 것이다.

죽고자하니 죽지 못 하며, 장소를 벗어나고자 하니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대가 그토록 갈구하던 영생의 대가는,  끊어낼 수 없는 고통을 불러올 것이며 이를 필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

 

- 묘비의 석판내용 中 -

 


 

[ TMI ]

 

본래 영혼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지상을 떠나야하지만,

지상에 영구적으로 머무르고 싶어하는 영혼들에게 그 권한을 준다. 하지만 그 경우 영혼들은 이질적인 존재로 판단된다.

(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그 중간의 경계 )

코에메테리움의 몸에 생기는 별자리들은 그 이질적인 존재를 기록하는 것과 같다. ( 권한을 준 이질적 영혼이 3개체라고 쳤을 때 코에메테리움의 몸에 새겨진 별자리도 3개 ) 그러므로 코에메테리움 마다 새겨진 별자리의 위치나 갯수는 전부 다르다.

그 이질적인 존재들이 혼란을 야기하지 못 하도록  코에메테리움은 감시하는 것이다.

생각한 체형은 해치~해츨링은 포르타체형 / 성룡은 식스레그혼 체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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