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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인페르토

'이 알은 초록 문양이 빛나고 있다'

 

 

 

이 알은 초록 문양이 빛나고 있다.

 

알에 새겨진 문양은 선명하고 화려하다. 

 

 

 

 

 

해치

해치는 온몸이 초록빛 불꽃으로 이글거리고 있다.

 

온몸이 초록빛 불꽃임에도 화려하고 선명한 문양이 새겨진 드래곤의 갑옷은 붉은 불꽃보다 뜨거운 푸른 불꽃에게 먹히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해츨링

해츨링은 회오리형의 불꽃을 만들어낸다.

 

회오리형의 불꽃은 주변을 약하게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으며, 무언가에 닿으면 응축된 회오리형 불꽃이 터져 멀리 확산하여 태워버린다.

 

 

 

 

 

성체

강력한 화염 토네이도를 만들어낸다.

 

초록빛의 불꽃들이 회오리치면서 서서히 큰 불꽃 토네이도가 만들어지는데, 주변을 빨아들이는 힘이 쎄며 토네이도가 휩쓴 곳은 모두 가차없이 다 태워삼켜 잿더미로 만든다.

 

 

 

 

 

 

 

 

인페르트

 

불속성/바람속성

화염 드래곤

 


스토리 (거센 불, 지옥 그 자체였던 드래곤)

 

인페르토는 고대 화염 드래곤으로, 엄청 뜨겁고 거센 초록빛 불꽃으로 이루어진 드래곤이다. 과거에는 거센 화염이 생명체는 물론 자연을 삼켜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졌기 때문에 드래곤의 존재는 재앙과 다름없었다. 고대 사람들은 가까스로 이 드래곤을 봉인하는데에 성공하였고, 그것이 바로 인페르토의 최초 알인 것이었다.

 

봉인된 이후 다시 부화한 인페르토는 과거에 비해서 많이 약해진 편이라 사람들은 더이상 다시 봉인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드래곤 간의 교배 등으로 지금의 인페르토 알은 고대 때보다 훨씬 많아져서 여러 테이머들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세상을 전부 불 태울 뻔한 과거에 비해 약해진 것이지 드래곤의 화염 자체는 아직까지도 그 위력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회오리를 강조한 성체 뒷배경 다른 버전 (참고용)

 

 

 

 

 

 

+ 이름을 인페르노로 할까 싶었지만 혹시 몰라 검색한 결과 듭1에서 당선되었으나 출시되지는 못한 드래곤 중에서 인페르노라는 이름이 사용된 걸 확인하였고, 그리하여 한글자만 바꿔 인페르토로 정했습니다.

 

 

 

 

 

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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