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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오브서곤

이름: 오브서곤

(ovsergon)

속성:빛ㆍ꿈

먹이:옥수수

크기:5.2m~6.4m

체중:250kg~320kg

출현장소:누군가 감시하는느낌이 드는곳에서 발견된다

출현시기:드물지만 사계절내내나타난다


 

“이알은 눈이 달려있다.”

눈이달려있는 알이다.

자리를 바꾸면 알은 시선을 돌린다.

붉은눈이 알을 지켜보고있다.

알껍데기가 굉장히 얇아서 만질때 깨질수도있다.


해치

“처음본 테이머를 쳐다본다.”

테이머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능력은 없다만 죽을때까지 쳐다본다.

흉측한 모습을 띄고있다.

그러나 낮을가리고 인기척이없으면 눈물이 보인다.


해츨링

“테이머를 지켜본다.”

붉은눈들이 많아졌다.

이눈들이 오브서곤을 매섭게 바라보면 오브서곤이 고통을 받는다.

테이머를 바라봐, 미래를 볼수있다.


성체

테이머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감시자드래곤이다.

똑똑하고 현실적이여서 그어떤 명령에 따른다.

걷보기에는 흉측하고 무서워서 어둠속성으로 생각하지만,

테이머의 인생, 추억, 위험을 감지할수있어

항상 테이머는 안전하다.


스토리

“충실한 감시자드래곤"

어느날 오브서곤은 악마드래곤에게 명령을받았다.

“오브서곤, 저마을 사람들을 제거하라!”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대장.”

오브서곤은 몇달만에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을 제거했다.

한명만빼곤, 그렇게 집에 들어가게되었다.

“어머~착하지? 문앞에서 기다리고있었구나!”

테이머의 대접에 놀랐지만 잠시라도 당황하지않았다.

‘어떻게든 대장에게 칭찬을받고싶어.’

제거하고싶다는 마음은 금세 정이 들어 사라졌다.

어느날 테이머와 잘지내던 오브서곤은 위험을알아차렸다.

‘아..안돼! 대장의 임무를 지키지않았다니!’

테이머의 집문은 부서졌고, 악마드래곤의 모습이 보였다.

“내명령을 어기다니!”

“안돼!!”

오브서곤이 악마드래곤의 공격에 맞아 쓰러졌다.

“괜찮아.. 내 주인..”

오브서곤은 악마의 저주를받으면서까지도 테이머를 바라보고있었다.

“안돼..!흑흑..”

이 사건이 터진이후, 사람들은 오브서곤이 악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오브서곤이 충실한 감시자드래곤이라는것을.


[추가설정-언데드폼]

오브서곤은 악마에게 완전히 잠식되었다.

하지만 테이머를 지키는마음은 여전하다.


                                      뿅!

                          (만약 잘못된 글이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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