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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글로리아Gloria

 

[자작룡]글로리아Gloria

삶의 영광을 선사해주는 드래곤

 

 

 

평균 체형:1.5~1.9m/30~40kg

먹이:스타후르츠

주요 발견 지역:지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품종:글로리아/속성:꿈,빛/유형:고양이 드래곤

 

 

 

'이 알은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 준다.'

해치

부화한 해치는 빛이 나기 시작한다.

해츨링

마법력이 강해진다.

성체

아침마다 맑고 아름다운 종소리를 울린다.

+'글로리아'이름의 유래

글로리=영광

글로리+아=글로리아

 

 

 

 

 

글로리아 스토리[삶의 의지를 지켜준 글로리아]

 

 

유타칸 동쪽에 사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우울증에 걸려,매일매일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그는 삶을 포기해 자살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가 칼을 집어 들었을 때,창문 쪽에 맑은 종소리가 울려 퍼지더니,빛이 났다.

그리고 창문 쪽으로 한 드래곤이 들어왔다.

해츨링으로 보이는 고양이 드래곤,글로리아였다.

남자는 놀랐지만,이 드래곤한테서 좋은 향이 풍겼고 좋은 느낌도 들었다.

'저는 당신처럼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고,포기하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는 글로리아예요.'

'글로리아..'

글로리아는 말하고 있었지만,입은 움직이지 않았다.마음 속에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글로리아는 상담사처럼 남자에게 다가가 말을 다시 걸려고 할 때..

남자에게서 어둠이 튀어나와 글로리아를 덮쳤다.

남자가 글로리아에게 다가가자 집 밖으로 튕겨나와 넘어졌다.

무찌를 수 있겠지..?

남자가 도망치려고 할 때,어둠은 남자에게 덮쳐 다시 들어갔다.

'앗!'

그는 글로리아에게 향해 칼을 휘둘렀다.

글로리아는 잘 피했지만,아직 해츨링이라 체력은 약했다.

글로리아가 지쳐 삐끗했을 때..

글로리아는 아픔과 함께 벽에 부딪쳤다.

글로리아는 눈 앞이 피투성이이고 죽음이 앞에 다가왔음을 암에도 남자에게 다가가 마지막 힘으로 남자에게 강한 빛을 선사했다.

남자의 어둠이 튀어나옴과 함께 글로리아는 쓰러졌다.

어둠은 빛이 나더니 사라졌다.

남자의 우울증으로 인해 생겼던 어둠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는 정신을 차렸지만..

앞은 칼과 함께 쓰러져 있는 피투성이 글로리아였다.

남자는 너무 슬펐다.

자신에게 삶의 영광을 선사해 준 글로리아가 죽는구나..

다시 자살을 하고 싶을 것만 같은 슬픔이 느껴졌다.

아니야...글로리아는 내게 삶의 의지를 선물해 줬어.내가 자살하면 글로리아는 슬퍼할 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앞으로 남자는 글로리아를 잊지 않으며 보람있는 삶을 보냈다.

 

네?왜 슬픈 엔딩이냐고요?

얘 말고 제 작룡들 다 해피엔딩이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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