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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사스콰치 드래곤

(알)

이 알은 갈색 털이 수북하고, 두 귀가 쫑긋 나 있다

 

귀 때문에 소리를 내면 멀리 도망치려 하기 때문에 조용히 다가가야 한다. 

해치

 

해치 때가 가장 사나울 때이니 주의해야 한다. 주변을 끊임없이 경계하고 주인을 딱히 원하지 않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게 좋다.

기분을 거스르면 해치 때부터 쓸데없이 긴 발톱을 휘두르는 수가 있으므로 조심하자.

해츨링

 

털은 녀석을 따뜻하게 해준다.

두꺼운 털 덕분에 어딘가에 세게 부딪히거나 다른 드래곤들에게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상처가 잘 생기지 않는다.

다만, 더운 날에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며, 모험심 덕분에 더러워진 털에 병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목욕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

해치때의 더러운 성격과 달리, 이때는 약간의 외로움을 타는 시기라 주인과 친해질 수 있을 기회가 생긴다

성체

 

성체가 되면 작았던 몸집이 침대 정도로 커진다. 

거대해진 성체는 똑똑하게도 자신의 털 관리는 물론, 허브 종류의 풀들을 뜯어서 털 사이사이에 고정시켜 특유의 좋은 냄새를 풍긴다.

 

 

이야기

 

사스콰치 드래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밝혀질 부분이 많다. 예컨데 드래곤의 능력이나, 몸집은 왜 거대해지나 또는 어릴 때부터 칫솔 길이만한 발톱 등이 있다.

이 드래곤에 대해 알려진 정보들은 현재 급하게 이루어진 연구로 알려진게 대부분이다.

이들은 숲에서 조용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도시에 사는 개체는 쓰레기통을 뒤지고 사는데, 사람들의 미움을 받으며 너구리, 쥐, 비둘기의 개체 수 감소에 한몫하고 있다

야생에 사는 녀석들은 주로 사람에게 적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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