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움
평균 체형 : 2~5m / 150 ~ 250kg
먹이 : 은방울 꽃
주요 발견 지역 : 곤란한 생명체가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9월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품종 노움
속성 빛,물
유형 선의 드래곤
" 이 알은 맑고 신성한 기운이 느껴진다. "
알
얼핏 보면 커다란 사파이어처럼 보인다
맑고 투명한 겉모습은 신성함이 느껴진다.
" 알껍질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하다. "
해치
알이 완전히 깨지지않고 몸에 붙어 있다
움직임이 불편하여 항상 얼굴에 심술이 가득하다
하지만 호기심에 어떻게든 돌아다니려 애쓴다
" 알껍데기가 깨지면서 떨어지지 않고 신체의 일부가 되었다. "
해츨링
노움의 머리의 양 옆에는 뿔이 자라났다
그리고 날개와 꼬리등 떨어지지 않은 알껍데기의 흔적이 신체에 남아있다.
그리고 가슴에 보석에서 나오는 힘을 다뤄보려 애쓰고 있으나
아직 익숙하지 않다. 해치 때와는 다르게 움직임이 편해진 노움은
힘을 다루는 시간외에는 다른 생명체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낸다.
" 평화를 사랑하는 노움은 어려운 생명체를 돕는 걸 좋아한다. "
성체
맑으면서도 진한 눈동자와 가슴에 사파이어는 신성함이 느껴진다.
날개와 꼬리 등에 있던 알껍데기의 흔적은 완전히 자리 잡았고
가슴에 박힌 보석의 힘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됐다.
보석에는 상처와 병을 치료하는 힘이 담겨 있고 노움은 이 힘을
뜻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닌다
이러한 노움의 행동으로 테이머들 사이에서는 노움을 만난 사람은
상처와 병이 나으며 행운이 찾아온다고 전해진다.
스토리
한 테이머가 모험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로
숲을 지나고 있었다. 테이머의 부상은 너무 심각하여
죽음의 문턱 앞에서 생사를 오가고 있을 때였다
테이머의 눈앞에 한 빛이 다가왔고 놀랍게도 그 빛은
한 드래곤의 가슴에 박힌 보석에서 나오는 빛이었다
그 빛을 보고 있던 테이머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 빛이
죽음의 문턱 앞까지 갔던 테이머의 육체를 회복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테이머는 노움이 내뿜는 따듯한 빛에 안도감을 느껴 기절을 해버렸고 눈을 떠보니 마을에
있었다. 깨어난 이후에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니 사람들은
그런 드래곤은 없다고 테이머를 비웃었다. 하지만 테이머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 순간 그 장소에서 그 드래곤이 보여준 빛과 따스함을
그리고 가슴에 박혀 있던 사파이어
같은 보석을, 테이머는 그 드래곤을 상상하며 나지막하게 한마디를 뱉었다. " 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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