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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버르

평균 체형 : 7~8m / 550~600kg

먹이 : 잡초, 회전초

주요 발견 지역 : 햇빛이 잘 드는 황무지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이른 아침(AM 5 ~ AM 8)에 주로 나타난다.

속성 : 땅, 빛

이 알은 호박석이 박혀있다.


 

 

보호막으로 둘러 싸여있는 알이다.

 

알의 아래쪽은 털로 덮여 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점이 듬성듬성 있다. 호박석 속에 있는 갈색 점은 알이 성장 하면

할수록 늘어난다. 만약 알이 외부의 충격을 받으면 보호막이 주황색 빛을 내며 알이 받는 충격을 대신 받아준다.

그러나 땅과 너무 떨어져 있거나 주위에 흙이 없으면 보호막이 사라져서 쉽게 깨진다.

성장을 위해 잠을 잔다.


 

해치

 

해치 때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만 자며 보낸다.

 

그만큼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 보이지만, 알 때부터 지니고 있던 보호막으로 외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커지는 게 보일 때가 있는데, 사실 이건 공중에 떠다니는 호박석들이 땅에서 가져온 영양소를 나눠주기 때문

이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커진 몸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해치 때 커진 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노력한다.

 

해치 때 너무 성장이 급격해져서 몸을 다루기가 힘들어져서, 비틀거리면서 걷거나, 날개가 있는 데 날지 못한다.

이 점은 버르 본인도 잘 알고 있기에, 열심히 나는 연습과 비틀거리지 않는 연습 등, 자신이 해치 때 하지 못한 일

들을 열심히 한다.


 

성체

 

보호막을 두르고 사는 호박석 드래곤이다.

 

보통 한자리에 머무르며, 보호막을 넓혀서 약한 동물들의 쉼터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동물들은 이에 고마워하며

버르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어서 일종의 공생 관계가 생긴다.

 

가끔 평균 체형을 벗어난 아주 큰 개체가 나타날 때가 있는 데,그 때는 보호막이 너무 커서 버르를 중심으로 작은

생태계가 만들어지곤 한다.

 

악한 마음을 탐지 할 수 있어서, 만약 주위에서 악한 마음이 탐지가 되면 방어 태세를 갖춘다.


 

스토리

 

커다란 버르

 

과거, 아주 커다란 버르와, 그 버르와 같이 다니는 한 드래곤 테이머가 있었다.

그 테이머는 큰 크기의 버르 때문에 마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버르를 팔라고 까지 했다

그러나 테이머는 자신과 평생을 함께한 버르를 고작 자신을 위해서 버르를 희생 시킬 순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느 악한 자가 테이머의  방에 들어와 멱살을 잡으며 협박했다.

“그 드래곤을 나에게 팔지 않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죽여버리겠어!”

그러자 테이머는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난 그 드래곤을 줄 수 없어! 차라리 날 죽이란 말이야!”

그러자 그 악한 자는 그 자리에서 테이머를 강한 마법으로 순식간의 죽였다.

그리고, 집에서 악한 기운이 느껴진 버르는 그 곳에서 테이머가 죽는 광경을 보았다.

악한 자가 떠난 후, 버르는 결국 이 마을에 있으면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마을을 떠났다.

 

15년 후,

버르는 어느 숲 속에서 여러 생물들과 함께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버르에게 어딘가 에서 느껴본 악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 악한 마음은 과거 그 악한 자의 마음 이였다!

“그동안 어디 있나 했더니 여기 있었군. 순순히 따라오지 않으면 전에 그 테이머 곁으로 보내주겠어!”

그 악한 자는 버르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버르도 만만하지 않았다.

'할 수 있으면 해봐!"
버르는 보호막을 아주 단단히 굳혀서 마법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고작 그딴 걸로 내 마법을 막으려는 거야?  한심한 놈."

그 악한 자는 강한 마법으로 버르의 보호막을 관통하며 버르를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펑!"

버르의 보호막 안에 살던 새가 버르를 지키기 위해 달려들어서 대신 맞아 주었다.

그 광경을 본 버르는 분노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분노의 포효를 지른 버르는 이성의 끈을 놓고 악한 자를 짓밟기 시작했다.

그렇게 악한 자가 빈대떡이 되어갈 때 즈음, 악한 자의 주머니에서 떨어진 거울 조각을 보곤 버르는 소리쳤다.

“아니야...아니라고!!”

그 거울 속에는 자신이 아닌 그 악한 자가 비춰지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자 이미 동물들은 다 떠난 후였다.

그걸 본 버르는 이성을 되찾고,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른 지 보곤, 또다시 소리 쳤다.

“안돼...아니야......이건 내가 원한 게 아니라고!!!!”

결국 버르는 추악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땅속으로 들어갔고,

그 자리에는 커다란 나무가 자라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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