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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카파

 

 

 

 

“그들의 호의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이 알은 움직일것만 같다.

 

묘하게 동물의 얼굴이 연상되는 형태.

실제론 얼굴이 아니라 문양과 보석이다.

 

 

 


 

 

 

해치

크기가 매우 작고, 그 크기만큼 연약하다.

 

카파의 해치는 인간의 아기와 비슷하다. 
신이라고 주장하는 오만한 드래곤 답게, 해치 카파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움직인다.
이 작은 생명체에겐 아직 무언가를 바꿀만한 대단한 능력이 없기에 큰 일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자잘한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기에 한시도 눈을 떼어선 안된다.

 

크기_0.06M, 무게_0.06KG


 

 

 

해츨링

 

몹시 피곤해 보인다.

 

무겁고, 부담스러워 보이는 날개와 장신구,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눈. 자기 자신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은, 카파가 자기 자신을 의심하도록 만든다.
다행이도 옆에서 계속 믿음을 주면 이 상태는 금방 호전된다.

 

크기_1.6M, 무게_600KG



 

 

성체

 

운명을 뒤틀어 원망을 실현시킨다.

 

성체 카파는 자신을 이끌어준 자의 한가지 원망중 단 하나를 들어준다.
다리 부분의 닙과 잉크를 통해 대상이 가진 원망을 운명속에 적어넣는다.
 

(추가 예정)

크기_166M, 무게_6000KG


 

 

 

스토리

 

원망의 거짓 신

 

"작은 아이의 이기적인 모습은 자애와 연민을,
큰 아이의 의심을 부르는 모습은 숭고한 믿음을,
그대는 모든 자격을 증명한 자, 이에 나 원망을 먹는 신 카파가 그대의 원망을 이루어 주리다."
카파가 능력을 사용하자, 마구잡이로 엎질러진 잉크가 서서히 형태를 잡더니,이내  하나의 문장이 되어 땅속에 스며들었다.
"이제 그대의 원망은 이루어질 것이니, 그대는 나의 위대함을 세상에 알릴지어다."
카파의 말대로 원망은 이루어졌다.
다만 카파가 적은 두루뭉실한 원망의 굴레는 제멋대로 이를 이해했고, 결국 세상은 서서히 무너져 내려갔다.
재물을 바라는 원망이 다른 이의 몰락을 통해 이루어졌고, 남들처럼 살고싶다는 원망이 수많은 사람들을 나락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어 또다시 새로운 원망을 만들어냈다.
끝내 운명의 신 다이즈가 직접 토벌하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으나, 최근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는 드래곤이 하늘의 신전 부근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있다.

 

 


추가 일러스트

 

 

(실제 크기 비교 추가 예정)

 

커미션으로 그린 성체 카파


품종_카파
속성_어둠

유형_거짓 신 드래곤

 

크기_0.06~166M

무게_0.06~6000KG

먹이_새빨간 사과


발견장소_하늘의 신전근처의 빛이 잘 드는 곳
발견시기_사계절 내내, 해가 강할 때(오후 12시~2시)

 

중성


12.16_23 [해치 일러스트 수정. 해츨링,성체 일러스트 추가]

12.17_23 [성체 일러스트 수정]

12.24_23 [썸네일 이미지 변경]

 

 

 

추가로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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