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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코튼래빗 [Cotton Rabbit]

 

“달콤한 동심, 코튼래빗”

 

Egg

 

“이 알은 바람을 불면 날아갈 듯 하다.”

“This egg seems to fly away when the wind blows.”

 

토끼와 같은 귀가 달린 이 알은

매우 가볍고 달콤한 향이 나는 털로 감싸져 있다.

바람을 불면 날아갈 듯 흔들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형/Type

속성/Element

성별/Gender

평균 체형/Body Type

먹이/Food

솜사탕 드래곤

Cotton Candy Dragon

light

♂/♀

1.0-2.0m / 1~5kg

동심

childlike

주요 발견 지역/Discovery Area

동심이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They are mainly found where there is a childlike mind.

발견 가능 시기/Discovery Time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This Dragon  found at all times throughout the four seasons.

 


                      

해치

Hatch

 

“세상에 관심이 많은 해치는 세상을 관찰하기를 즐기며,

바람에 버티는 법을 연습한다. ”

This Hatch is very interested in the world, enjoys observing it.

And practice how to withstand the wind.

 

솜사탕처럼 작고 여린 해치는 매우 얇은 털로 덮여있어 굉장히 부드럽고 포근하다.

자신의 온몸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를 맛보기 위해 종종 몸을 핥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동심을 선사하기 위해 동심을 모으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mall and delicate like cotton candy, Hatch is covered in very thin fur, making it very soft and cozy. They often lick their bodies to taste the sweet scent coming from their entire body. You can see them going around gathering children's hearts to give them to people.

 

 

    

해츨링

Hatchling

 

" 해츨링은 해치 때에 비해 몸의 털이 더욱 풍성해진다.

본격적으로 솜사탕 흉내를 내며 사람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모이도록 한다."

Hatchlings have more body fur than when they were hatch.

they imitates cotton candy in earnest and gets people to gather around him.

 

털이 풍성해진 해츨링은 몸을 둥글게 말아 솜사탕 흉내를 내곤 한다.

솜사탕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모여들면 몸을 풀어 깜짝 놀래키는 것이 취미이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행복해한다.

Hatchlings with abundant fur often curl their bodies into a ball, mimicking cotton candy.

Their hobby is to warm up and surprise people who mistake them for cotton candy.

They feel happy when they see people having fun.

 


 

성체

Adult

 

"귀여운 외모로 솜사탕을 흉내내며 사람들에게 동심을 전파한다."

With their cute appearance, they imitates cotton candy and spreads childlike mind among people.

 

토끼같은 귀여운 외모로 동심을 전파하는 솜사탕 드래곤이다.

 

솜사탕을 찾는 어린이에게는 동심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새겨준다.

솜사탕과 같은 코튼래빗을 보는 순간 달콤한 향기와 함께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They gives children who look for cotton candy a sense of childlike mind, and reminds adults of their childlike mind The moment you see the Cotton Rabbit, which is like cotton candy, you will feel a sweet scent. It is said that it feels like returning to being a child.

 


 

스토리

Story

《달콤한 동심》

《Sweety Childlike mind》

 

주로 솜사탕 가게에서 솜사탕 흉내를 내고 있던 코튼래빗은

어느날 솜사탕을 잔뜩 사가는 손님을 보게 된다.

손님의 기대가득한 눈빛을 본 코튼래빗은 몸을 웅크리고 손님의 솜사탕에 섞여들어갔다.

 

“깜짝이야!”

 

웅크리던 몸을 쭉 펴고 손님을 놀래킨 코튼래빗은

자신을 보며 점점 미소를 짓는 손님을 바라보았다.

 

어릴 적 부모님의 손을 잡고 달달한 솜사탕을 사먹던 기억이 떠오른 손님은

솜사탕을 한 조각 뜯어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행복한 기억에서 빠져나왔을 때 쯤 손님은 코튼래빗을 찾으려고 했지만,

코튼래빗은 마치 자신의 일을 다 한 것 마냥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있었다.

 

 

Cotton Rabbit was mainly imitating cotton candy at cotton candy stores.

One day, Cotton Rabbit saw a customer buying a lot of cotton candy.

Cotton Rabbit, seeing the customer's expectant eyes, crouched down and blended into the customer's cotton candy.

 

"Oh My God!!"

 

Cotton Rabbit stretched out his crouching body and surprised the guests.

He looked at the customer who was gradually smiling at him.

The customer remembered holding his parents' hands and buying sweet cotton candy as a child.

He looked happy as he took a piece of cotton candy.

By the time the customer came out of the happy memory, he was trying to find Cotton Rabbit.

Cotton Rabbit disappeared as if he had done his job.

 

 

 

[20byteee 님께서 그려주신 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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