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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세라핌

이 알은 악을 물리친다

 

 

 

 

 

평균체형

2.2m~3m / 200kg~250kg

 

먹이

선악과

 

주로 발견 지역

신을 모시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 되나 주로 여명의 시간에 발견된다.

 

 

 

 

 

 

 

이 알은 악을 물리친다

 

날개가 달린 이 알은 주로 신성한 곳에서 발견되곤 한다.

신을 모시는 장소에서 희미한 시선이 느껴지는 곳엔 항상 이 알이 존재한다.

이 알은 날개와 눈이 달린 알인데 특이하게도

알에 달린 눈과 날개는 장식이 아니어서 알이 스스로 움직이기도 한다.

세라핌의 알은 가까이 다가갈 수록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또한 이 알이 죽게 된다면 알이 있던 곳이

불타버린 듯한 흔적이 생긴다.


 

 

성장한 해치는 땅을 걸어 다니는 것보다 등 뒤에

돋아있는 3개의 날개로 날아다니는 것을 선호한다. 

해치가 된 세라핌은 대게 장난스럽고

악한 것들을 물리친다는 것에 오만해져있다.

하지만 해치시기엔 대체로 악을 물리치는 것보다

털 고르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진화하여 해츨링이 되었을때 비로소 본인의 맡은 바를 수행한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고

어린 아이들과 어울리길 좋아한다.

 


 

신의 뜻을 전하는 대행자로서 신의 뜻이

필요한 자들 앞에 나타나 신의 말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나타나 도움을 주고 홀연히 사라지기 일수다.

선한 이들에게 자신의 지혜와 총명함을 나누어준다.

탐욕적이고 악인에겐 업화의 불길을 선사하기도 한다.

세라핌의 성체가 죽는다면 죽은 세라핌의 사체는

시간이 지나 다시 알로 돌아간다.

악인들에겐 그저 무수한 눈을 가지고 날아다니는 구체로 보인다고 한다.

 

 


신의 대행자

 

" 두려워 말라. "

 

악인을 업화의 불로 태우고 무수한 눈으로 세상을

굽어살피는 신의 대행자 세라핌이 사람들 앞에 나설때 마다 하는 말이었다.

세상의 모든 일을 신에게 알리기 위해 남들보다

많은 눈을 갖게 된 세라핌은 6개의 날개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세상 일들을 듣고 보았다.

어린 시절의 장난끼가 채 가시지 않은 성체 세라핌들은

몸을 숨기고 테이머들을 쫒아다니기 일쑤였다.

 

선량한 테이머를 쫒아다니는 장난끼 많은

세라핌일지라도 세라핌은 악을 물리치는 존재였기에

테이머가 악인에게 위해를 당하지 못하게 지켜주었다.

처음 세라핌의 모습을 본 테이머들은 놀라 자리에 주저앉았다.

하지만 선한 이에겐 한없이 온순하고 복슬한

드래곤이기에 금새 테이머들과 친밀하게 지낸다.

 

테이머와 함께 다니는 세라핌은 무한한 생명력을

포기한채 속세를 살게 되는데 그로 인해 성체 세라핌의 명은 그리 길지 않다.

죽음에 이른 성체 세리핌은 이후 알로

다시 돌아가며 그 알은 대게 신을 모시는 신전이나 사원에서 발견된다.

 

 

불태우기

좋아

꾸며주기

좋아

   빗질하기  

최고야

운세보기

좋을지도

 분노하기 

기도하기

아주 훌륭해


 

 

코끼리노트로 먼저 쓰고 옮겼는데요,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까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설정이나 스토리 부분들이 맘에 드는 듯, 오글거려서 수정하려다

포기하고 그냥 올려봅니다ㅜㅜ

 

모티브는 성경 속에 나오는 지천사 세라핌이에요.

스토리 구상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성경을 검색하고 며칠동안

열심히 읽어봤네요ㅋㅋㅋ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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