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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아트로포스

체형 : 웜
평균 키 : 4 ~ 5m
평균 몸무게 : 400 ~ 450 kg
획득 정보 : 어둠 근처를 탐험하다 보면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밤 시간에 자주 발견되며 낮에는 드물게 발견된다.


속성 : 꿈 / 어둠 
 

 


알 

이 알은 주변에 장미 꽃잎이 떨어져 있다. 

이 알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주변에 붉은 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해치 

달에게 기도한다. 

해치가 되면 다른 드래곤과 사람들에게 눈에 띄지 않도록 밤에만 이동하며 생활한다.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으며 오로지 깊숙한 동굴에 틀어박혀 온종일 기도를 올린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붉은 실을 볼 수 있다. 

해치 때와는 달리 해츨링으로 진화하면서 장미 꽃잎으로 변신할 수 있어 더욱 다른 존재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 

또한 붉은 실, 운명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며 배정받은 붉은 실을 관찰하고 때가 되면 잘라 회수해간다. 
 

 

 


성체 

붉은 실을 관리하기에 앞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어 빛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얇은 천으로 얼굴을 가린다. 

간혹 드물게 운명에 저항하는 존재가 생겨나면 직접 데려가기 위해 장미 꽃잎으로 변해 날아간다. 

양 팔에 링이 생겨나는데 이는 운명에 저항하는 이를 포박하기 위한 용도를 가지고 있다.


스토리 : 

아트로포스의 날카로운 손끝에서 붉은 실을 점점 짧아지다 결국 두 손끝이 맞닿자 하나의 실이 사라지고 새로운 실이 손끝에서 뽑혀 나왔다. 

어두컴컴한 공간 속에서 그 행동을 수없이 반복하던 순간 붉은 실이 요동을 치며 밝은 빛을 토해내자 아트로포스의 곁을 감싸던 수많은 장미잎들이 그 빛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트로포스가 천 아래 가려져 알 수 없는 얼굴로 잠시간 실을 응시하다 두 손을 소리 나게 맞잡자 장미 꽃잎들이 휘몰아치며 아트로포스를 어딘가로 이동시켜주고는 바람에 흩어져 날아갔다. 

붉은 달빛 아래 절벽에서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아래를 내려다 본 아트로포스가 맞잡은 손을 펼치자 수많은 붉은 실들이 허공을 날아 한 존재를 꽁꽁 잡아챘다. 

슬퍼하는 이도 체념하는 이도 모두 붉은 실이 끝나면 똑같이 한 줌의 장미 꽃잎으로 돌아가리라.



 부가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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