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내용은픽션이며 표절을거부합니다.*
로즈는 오늘도 어느 신전에서 기도를 했다.
“오.. 어둠이시여 마지막 빛도 꺼지게 해주시옵서서..”
그렇다. 그녀는 어둠을 모시는 드래곤이다. 처음엔 빛을 위해 예언하며 토끼교를 믿으라했다.
그러나 사이비종교라며 다들 그녈 무시하고 욕했다. 그러나 그녀의 예언데로 늘 흘러갔다.
그럼에도 무시하는 자들이 원망스러웠던 그녀는 어둠을 믿기로한다.
그녀는 점점 사악해졌다. 이게 맞는 말인지는 몰라도 조용히 빛을 사라지게 하고있다.
그녀가 기도를 마치던 때였다.
“로즈릴리전? 그만 포기하시죠? 당신이 어둠을 돕는걸 전 압니다. 전 빛을 모시는 드ㄹ.. ”
“ 예예~ 싸우려온것이죠? 전 관심 없으니 꺼지시죠. ”
로즈는 상대에게 한방을 먹였다.
“로즈릴리전 아직도 그렇게 구는군요. 이번엔 기필코 당신을 죽이고 빛을 지킬겁니다.”
“전 그쪽의 반대입니다. 그럼..”
(다음화에 계속)
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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