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은 모든 세계관의 빌런을 다 끌고 간 사건이다.
허나,이 사건으로 인해 난 엄마를 잃었다.
그러나.죽었다고 생각한 순간.허블 망원경에서 블랙홀이 발견되는데.
여긴 어느 은하단.외계행성'로기아'그런데.이 블랙홀 때문에 멸망했다.
더 어이 없는건.블랙홀 때문에 멸망한 행성이 로기아만이 아니라는 것이다.아스테리 행성.슈토름 행성.칼라카스터 행성 등 전부 빨려 먹혔다.타노스의 고향별'타이탄'행성도 이 블랙홀
때문에 멸족당했다.
챕터 1.의문의 행성 실종사건.
이유없이 행성들이 사라지고.그 행성에 살고 있던 생물체들이 원인없이 멸종해.난 이 사건을 맡았다.
“대체 뭐 때문에 행성들이 없어지는 거냐!”
난 범인이 이 곳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선.아빠한테 어린 여동생 노바 스텔라를 맏기고는.
“외계우주에 잠깐 다녀올게.”
그렇게 난.범인이 누군지 밝히러 갔다.
챕터 2.경악!범인의 정체!
난 머지 않은 근처 명왕성단 근처에서 천천히 오고있는 뭔가를 목격하자.난 명검'흑철아'검을 뽑아.별의 호흡을 날렸는데.참격이… 먹히질 않잖아!별 수 없이 별의 호흡 말고 암흑의 호흡 제1형'월야'를 날리자.이건 이빨이 박히는 데미지를 주는데…
“아악!아프잖아!누구야 누가 나한테 이런 참격을 날린 녀석이ㅡ!”
라고 하며.블랙홀 모드를 해제한다.
난 그 모습에 경악하고 만다.
“말도 안돼.엄마가 범인이야?!”
챕터 3.에타 블랙의 등장!아톰 사상 최악의 난적을 만나다!
-에타 블랙.그녀는 행성들을 닥치는대로 빨아먹어.행성들을 멸망시킨 장본인이다.-
“너도 곧 고통없이 보내주마ㅡ!”
“별의 호흡!별의 일섬!”
“유성 산개충격파ㅡ!”
“쳇ㅡ!그놈의 산개유성충격파!”
에타르 블랙의 눈을 가리고 있는 틈을 타.잽싸게 튀는 아톰.
“헉 헉 사..살았다..간 발의 차야.”
한편.에타 블랙은.
“흐으아악ㅡ!아톰ㅡ!잡히기만 해봐ㅡ!!!”
섬뜩한 고함소리가 아톰이 있는 행성'그라비티'까지 들려와선.
“히이엑ㅡ!무서워ㅡ!”
허나.불같이 화를 낸 후.에타 블랙은.
“난 그저…외롭다고..이 우주에 나 혼자만 있는 기분이 얼마나 슬픈데… .잘 지냈구나.아톰아.”
하긴.그것을 아톰이 알 리가 없다.허나.낯선 모습의 에타 블랙에게서 친숙한 느낌이 드는데.
챕터 4.에타 블랙.혹은.흑화되어 아픈 아톰의 엄마 웬디.
“노바야.잠깐만!”
“아니.아톰 오빠 왜?!우리 지금 도망쳐야 한다고!”
“뭔가 이상하게도.하나도..전혀 낯설지가 않아..마치..헤어졌다가 만난 누구처럼.너무 친숙한 목소리야..흑흑..”
“나 없이도 잘 지냈니?아톰아.”
“으엑?저 녀석은 대체 누구야?!”
“으꺅ㅡ!저 괴물은 도대체 뭐야ㅡ!”
당황하는 빨간머리 샹크스와 우타.
“다리가..네 개?하다 못해서 등에 날개가..!"
“하긴..처음 보는 구나?”
“헐ㅡ!”
“말도 안돼!이런 경우가 뭐 다 있어?!”
놀라는 토니토니 쵸파와 빈스모크 상디.
“뭐냐.네놈은!”
이라며 엔마를 뽑아들어 위협하는 롤로노아 조로.
“괜한 바보 같은 짓 하지 마라.견습 검사 조로.”
“뭣이?!견..견습생이라고 했냐ㅡ!!”
이라고 발끈하는 롤로노아 조로.
“그나저나 저 검은 드래곤..으아ㅡ너무 예뻐서 눈을 뜰수가 없어ㅡ!!!”
그러다..발작을 일으킨 웬디 노바.
“끄아악!으으윽!”
“엄마 왜 그래!”
순간.홍채가 붉어지며 눈 망막이 검게 변하고 마는데..
“크아아아아ㅡ!!”
폭주하고 만 웬디 노바.이성을 잃고 제정신이 아닌 채.마구 날뛰기 시작하는데..바로 그 때였다.
“히카리 우미니 카스무 후네와”
“사요나라노 키테키 노코시마스”
“유루이 사카오 오리테 유케바”
“나츠이로노 카제니 아에루카시라”
그 노랫소리에..멈춘 웬디.
“그 노랫소리.너의 목소리니?”
“제발.폭주를 멈춰줘.”
“나.사실 아파.”
“뭐라고?!아프다고?!”
놀라는 아톰.그러나.아톰은 자신의 잠재력을 알자마자.곧바로 고쳐버리는데.
“말도 안돼.너가 고친 거야?”
“더는 아프지 마.”
이렇게 흑화를 풀어버린 아톰은 그렇게 다시 화목하게 지냈다고 한다
다음 편"폭풍을 부르는 바이델의 미쳐버리는 대환장의 뮤직 페스티벌?!"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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