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난 상처를 입었다.그래..이건 뭐… 내가 너무 약했으니까.그래서 모두를 몰살했으나… 내 눈물은 상달되지 않는 듯 했다.그래서 전부 다 무로 돌리려 했는데… 순간 익숙한 목소리에..난 눈물이 흘렀다..
“널 혼자 놔둬서.아프게 해서… 미안해..닉스..나의 그림자”
그러자 난.
“설마…아… 아오라?!”
그 엄청난 빛속에서..아오라가 보였지..비록 드래곤의 모습이긴 했지만.
“설마 드래곤이 된 거야?!아오라?”
“뭐 그렇다고 해야 겠지?”
“아오라!”
바로 그때였다.우주해적 캡틴 하록이 아오라를 납치했다!
“하 하 하 하ㅡ어디 되찾을 수 있으면 어디 찾아봐라!”
바로 그때 난 무장색 패기'류앵'을 시전해서 하록의 해적선'아르카디아'호를 그 자리에서 격추 시켰다.
선장 선원 전부가 다 아오라를 해치려할때.내가 아오라를 막아서면서 뒤돌아서서는.
“두번 다신 그 실수 반복 안해.다신 널 잃고 싶지 않아 아오라!..”
이라고 하는 다크닉스.이에 캡틴 하록은.
“뭐냐 네놈은?”
이라고 하자.이에 다크닉스는.
“만약 아오라를 해치려 하는 녀석이 있다면.전부 다 죽을 각오하고 와라ㅡ!!”
하며 패왕색 패기로 하록해적단 선원 전부 기절시켜버리는 다크닉스.이에 도망가는 하록.
“두고 보자 다크닉스ㅡ!”
“괜찮아 아오라?”
“난 괜찮아.”
“다행이다.다신 널 또 잃는 줄 알았어.”
“예전이랑은 달라졌네.다크닉스도”
뭐… 그렇게 다크닉스와 아오라곤은 평화롭게 지냈다.
참고로 다크닉스도 자식이 생겼는데.
아들과 딸은‘이클립스','다크 주니어','아오라 주니어’,'라일리곤'이다.다크닉스와 아오라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다.뭐.고대신룡과 엔젤곤 사이에서 태어난 게 고대주니어와 엔젤주니어일때.이 녀석은 자식이 하나 더 많다.
“헐ㅡ!이게 니 아들이야?다크닉스?”
“뭐.그렇다 해야 겠지?참고로 딸도 둘이야.”
“헐ㅡ이거 금메달감인데?”
그렇게 다크닉스는 오랜 슬픔 끝에 위로를 얻었다.
“내 눈물이 닿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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