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거 밖에없는 게임에 빙의함

                                       프롤로그(3)

마차에 있는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자 커다란 건물이 보였다. 건물은 마치 게임에 있는 동굴 배경인 ‘지배자의 왕국 배경’처럼 생겼다.

“학생 도착했어”

나는 마부에게 돈을주고 마차에서 내렸다

“진짜 듭컬 세계에 왔구나…”

나는 커다란 성벽 안으로 들어갔다

성벽 안에는 여러 상가들이 있었다.

“자자 생선꼬지가 단돈5골드!”

“바삭한! 오징어 튀김이 6골드~”

“딱 한달만 소고기 구이가8골드~”

시끌벅적한 시장을지나자 정면에는 웅장한 건물이 보였다 

‘저기가 학교인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드래곤과 같이 경비대원으로 보이는 사람 2명이 들어가려는 나를 발견하자 신분증을 요구했다.

“입학생 분들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나는 가방에 챙겨온 신분증을 꺼냈다.

…

“확인되셨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로브를 쓴사람이 내게 말을걸었다.

“이 돌 가져가 테이머 암즈를 대신해 임시로 쓸수있어”

“네?저는 드래곤이 없는데요?”

“뭔소리야 가방에 있잖아 심지어 해치인데?”

그소리에 깜작놀라 가방안을 보자 알록달록한 드래곤의 해치가보였다. 

나는 로브를 쓴사람이 준돌을 이용해 드래곤을 돌에 넣은뒤 건물로 들어갔다.

tmi) 1골드당 1000원이고

환전률

1골드>10실버>100브론즈

이 대륙은 한달에 15일 24월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