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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소설]*드래곤토피아'2화

1화는 이쪽으로!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8/228587


*이 소설은 오로라냥이의 자작룡들이 출현하는 창작 소설입니다.

*해당 소설글 댓에 자작룡 사진과 성격을 올려 주시면 소설에 등장시켜 드립니다.

*이 소설에는 오로라냥이의 자작룡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캣시(캣시곤),오로라(오로라 드래곤),리프(리프네일),라니(라니아)


*드래곤토피아'2화

*이번 편에는 캣시곤 스토리가 등장!

 

'싱글싱글 오두막 마을이 불타 버리다니..'

캣시와 리프,라니는 절망한 채 불타는 고향 같던 오두막을 바라보았다.

''캣시,저것 좀 봐!''

캣시의 뒤에는 오로라를 납치했던 배와 똑같이 생긴 몬스터들의 배가 날고 있었다.

하지만 오로라는 없었다.

리프는 서둘러 캣시와 라니를 잡고 도망갔다.

얼마나 도망갔을까..

어느새 캣시 일행은 싱글싱글 오두막 마을이 아닌,무성한 풀밭에 도착했다.

싱그러운 풀밭을 보니 오로라 낙원에서의 일들이 자꾸만 떠올라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이미 타버린 오로라 낙원이지만,성체 드래곤들이라도 도망친 게 다행이었다.

리프는 차분하게 지도를 펼쳤다.

''여기는 싱글싱글 오두막 마을에서 북동쪽에 있는 '평화로운 풀밭'이야.''

진짜 말 그대로 평화로웠으면 좋겠네...

라니는 오로라 낙원에서의 추억이 떠올라 울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마음이 약한 라니에겐 오로라를 잃은 것은 매우 큰 슬픔이었다.

캣시와 라니,리프는 몇 시간 후 정신을 차려 평화로운 풀밭에서 힘을 키워 가며 살았다.

나무에선 열매가 가득 열리고,동물들이 사니 참 평화로운 곳이었다.

어느 날,캣시는 식량을 구해 오는 길이었다.

오다 보니,캣시가 매우 소중히 하던 목에 달려 있는 보석 장식 방울리본이 사라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방울리본은 보이지 않았다.

내 방울리본..

캣시는 마지막 한 번 더 찾아보려 했을 때..

아름다운 분홍 나비 한 마리가 캣시에게 날아와 날갯짓을 했다.

캣시에겐 따라오라고 하는 듯했다.

캣시는 분홍 나비를 믿고 가자 방울리본을 찾았다.

캣시가 쉬어서 갔던,개울 옆에 떨어져 있었다.

캣시가 방울리본을 달고 돌아가려 할 때..

분홍 나비가 거센 물에 쓸려 힘없이 떠내려가고 있었다.

안 돼!가지 마,넌 내 친구잖아!

캣시는 아직 해치라 아무것도 못 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그때..

캣시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캣시가 해츨링이 되었다.

...진화한 거야?

캣시는 곧장 마법을 써 나비를 구했다.

모든 건 해결됐어!이제 나와 함께 돌아가자!

캣시는 라니와 리프에게 돌아왔고,분홍 나비에게 방울 리본 하나를 달아 주었다.

나 잊으면 안 돼!잘 가!

그리고,캣시는 알아낸 사실 하나가 더 있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보석,방울리본도 아닌 진정한 친구야!''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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