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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소설]*드래곤토피아*1화

프롤로그는 이쪽으로!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8/216783


캐릭터 간단 소개

1.캣시(캣시곤) 2.오로라(오로라 드래곤)3.리프(리프네일)4.라니(라니아)


*이 소설은 저의 자작룡들이 들어간 창작 소설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자작룡과 성격 올려 주시면 요 소설에 넣어 드립니다.


*드래곤토피아'1화

 

'믿을 수 없어...'

'절대로...'

'안돼..'

이 소리는 캣시가 오로라 납치 사건으로 인해 충격으로 중얼거리는 소리이다.

옆에서 리프와 라니가 달래 주고 있다.

'오로라는 잘못한거 없잖아.'

'그래,언젠간 스스로 돌아오겠지.'

하지만 리프와 라니도 알고 있었다.

오로라는 아직 해치야..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어.죽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캣시는 오로라의 단짝 친구였기 때문에,오로라가 사라진 것을 용납할수 없었다.

그래서 오로라가 납치된 방향으로 친구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모험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캣시는 옛날의 일상이 그리웠다.몬스터는 없고,친구들이 가득한 일상.

불타는 것은 없고,싱그러운 풀밭에서 뛰어노는 재미있고 행복한 일상은 원하는 용은 캣시뿐이 아니었다.

리프와 라니도 어느새 옆에서 울고 있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우리가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 걸까?

지도를 가지고 나오긴 했지만..우리는 어디에 묵어야 하고,어디에서 활동해야 할까?

그때 갑자기 리프의 맑은 목소리가 들렸다.'유-레--카---!!!'

라니는 깜짝 놀라서 물었다.

'무슨 일..이야?'

'내가 왜 이걸 못 봤지?지금 가까이 있고,다른 드래곤들도 자주 묵어가는 '싱글싱글 오두막 마을'이 있었어!당장 거기로 가자.위치를 보면 거긴 아직 불타지 않았을 거야.'

 

캣시와 라니는 리프의 말에 동의했고,그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비상식량도 충분했다.

 

한 시간 뒤,세 용들은 싱글싱글 오두막 마을에 도착했다.

그곳엔 많은 드래곤들이 와 있었다.

몬스터들의 습격이 있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듯했다.그저 평화로울 뿐이었다.

세 용들은 싱글싱글 오두막에 일주일간 묵어가기로 했다.

싱글싱글 오두막은 매우 좋았다.마치 옛날의 집 같았다.

그래서인지 캣시는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고..

꿈을 꾸었다.

옛날의 일상과 똑같았던 꿈이었다.그런데 뭔가 기묘했던 사실은 오로라만 출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갑자기 오로라가 꿈에서 나왔다.'캣시..도망쳐..여긴 위험해..'

여긴 우리 고향이야!위험하다고..?난 가고 싶지 않아..!

'캣시,제발 지금 당장 도망쳐..여긴 우리 고향이 아냐..뭔가 타는 듯한 냄새 나지 않니..?'

순간 캣시와 친구들은 타는 냄새에 일어났다.

창 밖 주변엔 불이 나 다 타 있었다.

싱글싱글 오두막 마을도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은 것이다.

세 용들은 서둘러 도망쳤다.그러나 뒤엔 커다란 그림자가 져 있었다.

 

*자작룡 버프로 인해 드래곤토피아에서는 아무 자작룡도 죽지 않게 할 것이니 재밌게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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