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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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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잠식의 전쟁터(1)

“크흐윽…”

“일어났어?”

“여긴...어디..?”

“에휴..더 누워있어”

(뭐지?)         

                         너는 나를 기억하느냐?    

 

머릿속에 울려퍼졌다.

 

                              네녀석도 똑같군...  

 

그것은 거부할수 없을 정도의 힘을 주며 말한다.

 

            네녀석이 나와 계약한다면 이 힘을 주리라.

 

                           “ㆍㆍㆍㆍㆍㆍㆍ”

 

~~~~~~~~~~~~~ ~~~~~~~~~~~~~~~~~~~~~~~~~

 

“킬리온! 거기서 뭐해!”

“음?”

“빨리와!”

(어라…?)

“킬리아...?”

 

잊지 않았다.아니,잊을수없었다.

 

“방금까지만 해도 사과놀이하자면서!”

“흑..흐으윽..”

“왜그래 킬리온?!”

“ㅇ...아무것도 아니야...!”

 

너무나 기쁘고,또 미안했다.

왜냐하면…

 

 

“나는 킬리온.최고의 드래곤이지.왜?킬리아가 그랬어!내탓하지마...”

 

그녀.킬리아는 사실 오래전에 죽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최고의드래곤.킬리온...내 유언을 기억해줘.그녀석들의 꾀엔 넘어가지마.절대로..제발..”

 

그녀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

 

“누나...”

“왜?!”

“읍.”

 

원래라면 이순간에서 그녀를 안을것이다.

그런데 그럴수 없었다.왜냐하면 그녀가 의심하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그녀의 생사를 바꿀수있는 기회다.

 

(난 과거의킬리온이다...과거의킬리온이다..!)

 

앗…

 

“뭐야,우리어제 싸웠잖아!니가 갑자기 놀자고 부른거잖아ㅡㅡ”

 

아..맞다!

 

이때는 킬리아와 싸운,바로 그 날이다.그런데...

 

"칫..그래.니가 안아주는거 보니까 반성하는거 같네..용서해줄게."

“응!”

 

사랑하는 드래곤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는걸 볼수 없었다.

 

(지금이라도 바꿔야해!)

 

사실상 킬리온은 달리는 기차의 선로를 바꾸는 중이나 다름없다.

 

왜냐면..킬리아의 부하.'크랜(부하들 종족이름)'중의 하나가 킬리아를 배신한다.'델데(이름)'는 강한자에 

만 관심이 있기때문이다.델데가 '이름 없는 그자'에게 킬리아의 개인정보를 말해주기 때문이다.그래서 킬리아의 육체는 그자의 것이 되었다.그 후 킬리온은

델데를 잔인하게 고문하였다.킬리아가 자신을 봉인해

달라고 해 눈을 감게한 것이다.

 

 

 

 

 

             (좀 힘들어서 내일에 마저 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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