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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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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야누스와 견습생 테이머

빛과 어둠의 기사단장과 견습생 테이머

한때 먼 옛날 우주의 균열이 존재했다
우주의 균열에는 항상 균열이 갈라지며 차원이 열렸고 마물들이 나타나 수많은 테이머를 괴롭혔고 
마을에 파괴를 일으켰다 테이머들과 드래곤 협회는 불안함을 지니고 이 사태의 파의 성과 근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지만 끝내 알 수 없었다 한때 어느 깊은 밤
갑자기 하늘에서는 어둠과 빛이 하나로 모여 오로라가 되어 빛나기 시작했다 그 현상과 함께 강력한 힘이 빛나면서 전 세계에 큰 폭발과 함께 사라졌고 한때 그 아래에서는 수련을 하고 있는 꼬맹이 테이머가 존재했다
"이봐 이제 슬슬 쉬지 그래? 안 그래도 하늘에서 큰일이 일어난 거 같단 말이야"  "아직! 나는 더 단련해서 언젠간 모두에게 존경받는 기사 테이머가 되고 싶어!" 꼬마 테이머는 칼을 집어들며 쉬지도않고 검술을 배워갔다 한편 우주의 균열에서는
하나의 생명체가 탄생하는데
그 생명체는 어둠과 빛의 힘을 모두 지닌 채로 탄생하였다
한편 꼬마 테이머는 계속해서 4계절 춥든 덥든 모든 고통의 시련과 역경을 해치며 자신만의 실력과 검술 기술을 단련하고 있었다
한편 우주의 균형에서 탄생한 드래곤은 그저 놀림만 받고 있었다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어 네까짓 게 뭘 알고 빛과 어둠을 함께 지니고 있지? 네놈은 괴물이자 사악한 놈이 될 거다!"
"흥... 어이가 없군 너네들이 뭘 알면서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다 하는 거지?"
한편 꼬마 테이머는 똑같이 놀림을 받을 뿐이었고 다른 테이머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뿐이다 
한편 두 곳에서는 모두 마물들이 출현했으며 모두가 방어를 위해 힘을 썼다 "모두 전투준비!"
우주의 균열과 지상 모두 방어 테세로 막아내는데 준비했다 "나도 싸우게 해주세요! 너는 안돼! 수많은 마물들이 오히려 위협을 가해 너까지 목숨이 위험하다고 돌아가 당장!"
지상에서는 꼬마 테이머조차 끼워주지도 못하고 전투를 진행했어
한편 우주의 균열은 마물의 지배였고 막으려는 드래곤은 모두 전멸했다
"젠장 여기서 끝인 건가?" 그때 뒤에서 위엄 있는 목소리가 들렸다
"모두 뒤로 물러서라 이 앞을 내가 신속하게 처리하지"
"말도 안 돼! 저 녀석은.... 분명!"
어둠과 빛이 공존하며 자신만 한 크기의 대검 빛나는 망토와 어둠과 빛의 아우라 딱 봐도 강해 보이는 강자가 등장했다 "너희들을 휴식을 취하도록 여기부터는 내가 나선다! 더러운 마물 놈들 다시는 여기에 얼씬도 못하게 해주마!"
강력한 대검을 휘두르며 자신의 강력한 일격과 함께 마물들을 한순간에 처리하며 평화를 되찾았어
"이런.. 힘을 너무 써버렸군"
야누스는 자신의 힘을 무리하게 써버렸어 한편 지상의 마물 방어도 성공적으로 되었지만 꼬마 테이머는 자신이 끼어들지 못해 슬프다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약한걸 알며 집에돌아가며 울었을뿐이야
한편 우주의 균열에선...
"야누스를 빛과어둠의 기사단장으로
임명한다!" 야누스는 어린 시절인데 불구하고 짧은 기간 안에 기사단장이 되었고 자신과 같은 모습의 드래곤들은 다른 모습과 함께 시간의 균열과 별자리의 균열을 지키게 되었고 서로에게 위험이 찾아오면 지원을 해서라도 마물들로부터 차원의 불안적인 균형을 지키기로 했어 하지만 불안적인 균형은 계속됬고 야누스의 힘으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되었어
"젠장 더 이상은 한계야... 이대로 끝인가" 한편 꼬마 테이머는 "모두 물러서세요! 저라도 마물을 처리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주세요!"
지상에서는 꼬마 테이머가 힘을 모아 지상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었어 사람들은 힘을 합쳐 마물에게 큰 약점인 속성으로 치명타를 날렸고 마물들은 쓰러졌어
하지만 "어이 꼬마 뒤를 조심해!!!"
꼬마 테이머 뒤에는 불안적인 균형이 생겨났고 꼬마는 그 불안적인 균형에 휩쓸려서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사라졌어 사람들은 모두 혼란스러워했어 "여기는 어디?" 꼬마는 우주의 균형에 도달했고 그 앞에서는 수많은 마물들과 싸우고 있던 드래곤이 보였어 꼬마는 이일을 지켜볼 수 없었고 바로 빠르게 달려들어 마물들을 들이박으며 말했어 "위험하니까 잠시 뒤로 물러서세요!" 야누스는 그걸 본 꼬마에게 말했어 "인간? 인간 따위가 이런 마물들을 물리치기 힘들 테다 여기는 너한테 있어서 너무 위험해 뒤로 물러서라!" "당신은 너무 부상이 심해요 부디 휴식을 취하시고 뒤는 저한테 맡기세요!" 순간 야누스는 알 수 없는 힘이 꼬마한테 느껴지는걸 직감했어 "이힘은.... 자그마치 저 인간에게는 수많은 힘이 숨겨져있군"
"치야아아앗!" 꼬마는 강력한 기합과 함께 검을 휘두르며 최대한 야누스를 수호했어 "거기까지면 충분하다 인간!
뒷일은 이제부터 나한테 맡겨라!"
야누스는 대검을 들어 올려 온 우주를 뒤흔드는 파괴의 힘과 함께 마물들을 쓸어버리고 불안정한 균형을 봉인시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내는데 성공했어 한편 꼬마 테이머는 야누스를 보며 존경을 표했지 야누스는 대답했어 
"인간 너는 누구지?" "저는 그저 이름도 없고 놀림만 받는 테이머입니다"
"내 이름은 야누스 어둠과 빛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우주의 균형을 수호하는 것이 내 사명이자 빛과 어둠의 기사단장이다 너의 이름은 누구고 알 수 없는 힘을 감춘 것이지?"
"이름은 없어요 전 그저 이 상황을 지켜봐야만 하고 놀림만 받는 신세에요" "너한테는 숨겨진 힘이 엄청 많다 그리고 너는 더 강해질 수 있어 그런 너를 위한 줄 게 있다" 야누스는 자신의 중앙에 있던 목걸이를 그 꼬마 테이머에게 전해주었다 "자 이것을 가져가라
이 목걸이는 나한테 가장 귀중한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면 이걸로 연락하면 포탈이 열려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조심하기를 바란다" 꼬마 테이머는 명심하며 불완전한 균형에 다시 한번 휩쓸려 자신의 마을로 무사히 돌아왔어 목걸이와 함께...
자다 일어나다 어느새 아침이 되었다
그 꼬마 테이머를 괴롭히는 친구들은 여전했고 이젠 그 목걸이조차 탐내서 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달려들어 꼬마 테이머를 위협했다 "그 인간한테 더러운 손 치우시지!" 목걸이에서는 야누스의 목소리와 함께 괴롭히는 친구들을 벌하였다 친구들은 그 힘에 놀라 도망쳐버렸다 "이런 조금 과했을라나? 상관없겠지 현재 거기 상황은 어떤가?"
"여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현재 수련에 임하는 중이었는데 제 친구들이 방해를" "신경 쓰지 마 계속 지상으로부터 오는 마물로부터 수호를 부탁하네 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그러다간 어린 나이에 숨을 거두니까는" 야누스의 충고에 꼬마 테이머는 노력했다 항상 야누스는 우주의 균열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여기는 야누스
별자리와 시간의 균열은 어떻지?"
"문제없습니다 외부 마물들이 안 보입니다 젠장" "이 더러운 마물 놈들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군
대체 이 태초의 전쟁은 언제까지 갈려는 셈인 거지?" 한편 꼬마 테이머는 자신에게 부작용이 생긴 걸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본인이 절대로 키가 크지도 나이를 먹어도 무슨 짓을 하더라도 어린 시절을 유지한다는 것을
꼬마 테이머는 순간 이유를 알아봤다 이유는 우주의 균형에 이끌린 순간부터 시간이 느리게 가면서 본인이 성장은 하더라도 어린 시절은 유지되는 심한 부작용이었다 사람들은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우주의 균열을 찾으려고 애썼지만 어림도 없었다 왜냐면 우주의 균열에 들어가기 위해선 야누스의 목걸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악의를 품어서라도 꼬마 테이머의 야누스의 목걸이를 목숨을 위협해서라도 빼앗으려 했고 꼬마 테이머와 야누스는 태초의 전쟁의 준비를 했지만 방해물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진짜 도와주면서 지켰주었던 은혜도 모르고!" 꼬마 테이머는 그 즉시 야누스의 목걸이를 사용해 우주의 균열로 사라졌고 마을 사람들은 연구를 하여 악한 마음을 지고 결국 마물들과 한패거리가 되어 모든 것을 손에 쥐기 위한 태초의 전쟁을 더 강하게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주의 균열로 들어가고 대화를 이어가는데 "인간 그대는 세월이 지나서라도 그 모습 그대로군 참으로 이상하단 말이야"
"그런가? 아무래도 우주의 균열로 진입한 대가의 부작용인 거 같단 말이지" "어린 몸은 여전히 적용 안된단 말이야" 여전히 야누스와 말을 놓을 정도로 친한 관계였지만 마물들의 습격은 계속됐을 뿐이었어
"우주가 흔들리는군 또 그 일이 일어나는 걸 보기 싫은데 말이야"
"물러서라 인간 야누스 너야말로 떨어지지!" 아까처럼 방어 테세에 임하기 시작한다 상대해야 할 마물은 점점 더 많아지고 두 배에 불과하였다
"때리면 때릴수록 힘만 빠질 뿐이다 출입구를 봉쇄해야 해!" 야누스는 큰소리로 외쳤다 "내가 막아설게
뒤를 부탁하지!" 꼬마의 시절인 테이머는 녹슬지 않는 실력으로 능숙하게 마물들을 처리하며 출입구를 봉쇄하며 일단락이 되었어
"후우... 정말 힘든 싸움이군 
그나저나 마물들이 왤캐 많아진 거지?
너는 알고 있나?"
꼬마 테이머는 사실을 말했다
"녀석들이 네가 영원한 젊음을 얻었다는 걸 알아챘는지 목숨을 위협하며 너의 목걸이를 빼앗으러 들었어 그리고 나하고 야누스 너조차 목숨이 위험할 뿐이야 이대로 가다간 태초의 전쟁은 계속 지속될 뿐이라고
인간 너만큼은 내 뒤를 이어주길 바란다" 야누스는 꼬마 테이머에게 야누스는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설명했다 "먼 옛날 나는 어둠과 빛의 힘을 지니고 있었고 세계에는 나를 포함한 다른 수호자들이 세상을 지키고 있었어 하지만 타락한 강력한 힘에 물들어버려 변질자가 되어버리고 세상에 멸망과 함께 불규칙적인 무분별한 균열이 생성됐고 마물들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모든 세상을 멸망시켰다는 우리의 이야기가 있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말하지만 내가 변절자가 되어버려" 이야기를 들은 이후 이상한 책을 받았다 
"이 책은 대체 뭐지?"
"그책은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태초의 전쟁을 잠재우는 법 그리고 강력한 마력을 지닌 검이 잠들고 있는 고대의 이야기까지 어쩌면 지금상황에 딱맞을지도 모르겠어
나중을 위해서라도 챙겨나둬
언젠간 살아서 보자고"
테이머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책의 대한 이야기를 알아내가기
시작한다 태초의 전쟁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대전쟁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힘을 합쳐야만 했다 그 힘은 태초의 빛과 모든 것을 멸하려는 의지와 자신의 분노와 원한을 품어 발현해야 하는 파멸의 힘이 필요했고 이 힘을 쓰기 위에선 본인의 희생과 모든 것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사용해한다
그리고 이 힘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반드시 수많은 잠재력을 가진 자만이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봉인된 마력의검은 본인의 고통을 휘생하며
자신의 생명을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가질 수 있다 그 칼이 위치는 별자리의 높은 곳인 라테아에 위치해있기에... 아무도 건들 수 없다
만약 이걸 읽고 있는 당신이라며 그칼을 지닐 자격이 있을것이다
라테 아로 향하여라 그리고 맞서 싸우고 죽음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외에는 페이지가 찢겨있네..
"지체할 시간이 없어!"
"지금 당장 라테아로 향해야 해!" 테이머는 지체할 시간이 없이 라테아로 들어갈려 했지만 센투라가 막아섰어
"웬 인간이냐!"
"여기 앞은 나의 허락 없인 지나갈 수 없다!" "물러서 지금 태초의 전쟁으로 더 이상의 희생을 늘리긴 싫어 당장 라테아로 넘어가게 해달란 말이다! "
"왜 이리 소란스러운가?"
별을 관측하던 또 다른 야누스가 있었다 "죄송합니다 야누스님!"
"이 인간이 라테아에 관한 걸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가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야누스는 대답했다
"그냥 저 녀석을 들여보내라 우주" 균열에서 온 야누스가 보낸 친구로다"
"넵 죄송합니다! 이분은 몰라봐서!"
"들어가도 좋습니다 진심으로"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괜찮아요 누구나 실수는 있는법"
꼬마 테이머는 망설임 없이 라테아에 들어섰다 "우주의 균열의 야누스의 친구입니다 반갑습니다" "성좌의 수호자님" "이쪽 이야말로 영광이죠"
"그럼 잠시 이야기를 해볼까요" "별자리를 보면서 말이죠 "
꼬마 테이머는 책을 내밀었다
"이 책에 숨겨진 고대의 검이" "라테아에 봉인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봉인된 고대의 검 말인가요?"
"그 검은 수백 년 엄청나게 오래된" "세월이 지나갔지만 그 칼을 가져간"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고대의 검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 거죠"
야누스는 포탈을 만들면서 말했다
"저 포탈을 타면 깊은 심연이 당신을 맞이할 것입니다 거기에 고대의 검이 묻혀있으니 부디 행운을 빕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군"꼬마 테이머는 포탈을 타고 깊은 심연에 발을 내밀었어 생각보다 많이 어둡고 춥군
그 앞에는 어두운 빛을 내고 있던 칼이 있었지 저것이 그 고대의 검! 고대의 검에는 그 주변에 그 검을 탐내는 마물 둘이 먼저 왔었어 "물러서라 마물들!
그 고대의 검은 아무도 가질 수 없어!"
"하하하 웃기는 꼬맹이로군! 저런 놈이 야누스의 친구란 말인가? 이봐 네놈은 이 고대의 검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천만에! 그만 슬슬 돌아가시지 그래? 그 고대의 검은 아무나 손댈 수 없다고!" "하 웃기는 소리 너네들이 뽑지도 못하는 게 잘난척하기는 비켜라 그 검의 주인은 내가 될 테니!" 테이머는 고대의 검을 쥐며 검을 뽑아들기 시작했어
"잘 봐두라고 마물인 너희들과 
꼬맹이 시절에 불과한 나의 옛 모습을 말이지" 테이머는 말 한마디에 칼을 뽑아 들기 시작했어 칼에는 검은 번개와 우주의 힘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야누스의 목걸이가 빛나기 시작했어 "목걸이가 빛나고 있어?"
목걸이는 숨겨진 힘을 발휘하면서
고대의 칼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어 "크윽 목숨이 위험하군.
이대로는 상황이 역전되겠어!"
"으아아악!!!!" 고통스러워하는 소리와 함께 고대의 검을 뽑아내는데 성공했어 고대의 검에는 어두운 기운과 함께 우주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어 "이거는. 우주의 기운과 어둠의 힘이 느껴지는군" 고대의 검을 손에 넣은 꼬마 테이머는 야누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목걸이를 사용했어
하지만 목걸이는 반응이 없었고 엄청나게 큰 우주의 울림이 시작되었지 "마물 놈들이 또 찾아왔군 본때를 보여주마" "지금의 약해빠진 내가 아니라는 걸 모두 물러서라
목숨을 건 칼날을 걸고 전부 섬멸 시킬 테니" 고대의 검을 들자마자 검은색 번개의 힘과 동시에 우주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어 그 테이머는 지체할 시간 없이 강한 기합과 함께 검을 휘둘렀지 "흐아아아앗!!" 강력한 일격과 함께 마물들에게 치명타를 발생시켰어 마물로부터 별자리를 수호하는데 성공했지만 테이머의 힘과 생명은 갈수록 위험했어
생각보다 많은 힘을 써버렸어
테이머는 고대의 검을 다루기위한
오래된 시간이 필요했고 우주의 균열로 다시 진입하며 고대의 검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어
"오늘도 고대의 검에 대한 진실을 찾고야 말겠다" "여전히 그대의 노력은 여전하군" "칭찬은 고마워하지만 네가 언제 변절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하지" 마물들은 야누스를 사악하게
만들 방법을 생각하고 끝내 악의 칼날을 만들어버렸다 "드디어 그 꼬맹이에게 본때를 보여줄 때다!"
한편 우주의 균열에서는
"결국 또 시작되었군 당장 이걸 야누스에게 말해야 해!"
"왜 그러는 거지? 너 지금 엄청 불안해 보이는데." "지금이다! 습격해라!"
"안돼! 피해 야누스!" 야누스는 이 사실을 직감하지 못한 체 악의 칼날에 베여 심각한 상처와 함께 몸이 변해가기 시작했어 "도 도망쳐라"
"야누스 몸이 변해가고 있어."
"안돼 안된다고!!!" "나는 왜 지키지 못한 거지?" 테이머는 몸이 변해가는 야누스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이걸 보면서 마물 놈들은 비웃기만 했어
"네 놈은 여기서 끝장이다!"
"누구 마음대로! 네 친구를 잘도!"
팅! 칼의 일격을 날렸지만 누군가가 막아섰어 "야누스?" "크윽!"
"하아 참으로 오랜만인 힘이다! 정말로 옛날로 돌아온 모습이군!"
테이머는 바로 칼을 들었어
"네놈은 야누스가 아니야 정체를 드러내" "흥 네가 아는 야누스는 이제 없다 네놈을 여기서 끝장내주지"
테이머는 변절자가 되어버린 야누스를 보며 당해만 있었고 죽을듯한 일격을 날렸지만 소용없었어 "간지럽군 고작 네놈의 힘이 그 정도였나?" "허억 허억(가쁜 숨소리)" "이젠 진짜 끝이다 작별이다"
테이머는 변절자 야누스의 일격으로 끝내 쓰러졌어 "너무 춥고 고통스러워.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싸운 거지" 그때 시간은 거꾸로 흘러가며 또 다른 차원의 야누스가 테이머를 데려가 버렸어
"여긴 어디야? 나는 분명히 쓰러졌는데" "이제야 정신이 들었나 보군" "그나저나 당신은 누구죠?"
"난 시간의 관리자 야누스다 네놈이 쓰러지는 걸 보고 더 이상 생을 마감하게 할 수 없어 내가 시간을 멈추고 데려왔다" "그 소리는 크흑!"
테이머는 울음을 터트렸어
"내가 늦지만 않았더라면 야누스는!
그리고 대체 나는 누굴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싸워야 하는 거냐고!"
"아니야! 넌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어 그때 그 야누스가 한말 기억나?"
"그래 기억나 나한테는 숨겨진 힘이 엄청 많이 있다고" "이럴 때가 아니야 고대 신룡과 다크 닉스 미트라를 찾아서 이 세상의 멸망을 막아야 해!"
지체할 시간도 없이 하늘의 신전으로
떠났어 고대 신룡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지 "우주의 균열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막으려면 당신의 태초의 빛이 필요합니다 부디 힘을 빌려주세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저를 찾으셨나요?" "전 더 이상 친구 같은 드래곤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손으로 모두를 구하고 싶어요 부탁입니다!" "그럼 제힘을 빌려드리죠" 고대 신룡과 테이머는 손을 잡았어 "남은 건 다크 닉스와 미트 라군." 다크 닉스를 찾기 위해 혼돈의 틈새로 입장했어 "웬 놈이냐! 이 앞은 지나갈 수 없다!" 테이머는 강력하고 위협적인 힘을 드러냈어
"물러서라 난 네놈을 만나야만 한다"
혼돈의 틈새로 떨어져 봉인된 다크 닉스를 만나야만 했다 "세상에 파멸을 막기 위해선 네놈의 힘이 필요하다 다크 닉스!" "이거나 풀어주고 말해"
테이머는 능숙한 실력으로 봉인석과 봉인 되사슬을 모두 부숴버렸어
"하하! 드디어 자유로군 네놈 나랑 함께 하지 않겠나?" "거절하지! 지금은 더 큰 세계의 파멸을 막아야만 해!"
"그렇게 원한다면 네놈의 뜻을 따르겠다" 그렇게 다크 닉스도 함께 뜻을 합쳐 합류하기로 했다 그렇게 미트라에게 서둘러 향하는데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선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부티 힘을 빌려주시죠!" "당신의 뜻이 그렇다면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타이 게타! 넌 내 뒤를 따라온다!" "잠만 나도 싸우게 해주게나!" 그때 뒤에서 감옥에 수감돼 있던 드래곤이 자신도 싸우겠다고 말한다 "저놈은 누구죠?"
"저 오만하고 빨간 도마뱀 말인가요?
저 녀석은 과거의 왕이었지만 왕이란 권력으로 무차별적인 살인과 드래곤을 죽음으로 몰아붙여 신의 저주로 인해 빨갛게 물들여진 오만한 드래곤입니다" "뒤로 물러서지쇼 지금은 악이든 선이든 빨리 이 태초의 전쟁을 막는 게 중요합니다"순식간에 감옥의 철장을 잘라내며 앙그라를 풀어주었어
"하하 신세를 지겠군 내가 뭘하면 좋겠나?" "네놈은 지상으로 오는 마물을 막으면 되겠다" "하지만 이몸은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없다네"
"바보 같긴 네 힘을 잠시 빌려주마" 테이머는 앙그라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었어 앙그라는 어느새 힘을 회복해 검은색으로 돌아왔지"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온 느낌이야 하하!"
"슬슬 준비하자고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 모든 드래곤들이
힘을 합쳐 태초의 전쟁을 막기위해 모두 모여들었어
"이봐 다크 닉스 고대 신룡 싸우는 건 거기까지만 해 지금은 태초의 전쟁을 막아서는 게 우선이란 말이야!" "협력하는 건 이번뿐이다" "옛날에 힘을 합쳤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볼까요?" "녀석이 온다 모두 준비!" 불완전한 우주의 균열과 함께 습격이 시작됐어 마물들은 끊임없이 쏟아지며 모든 드래곤이 목숨을 걸며 막아섰지 하늘에는 빛과 어둠이 섞여있는 불완전한 마물들이 쏟아졌지 "다크 닉스 고대 신룡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저놈들을 섬멸한다!"
테이머는 고대 신룡과 다크 닉스와 함께 하늘로 향했어
마물들이 공격준비를 하자
테이머는 공격테새를 취했지
"아직 아니야 태초의 힘과 파멸의 힘을 준비해라!"
순간 빛과 어둠으로 둘러싸인 마물들이 순식간에 쏟아져 나왔어"지금이야! 날려버려!"
태초의 빛과 파멸의 힘 그리고 고대의 검의 강력한 일격 한방에 마물들이 쓰러지며
하늘에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불완전한 균열이 생겼어
"뒤를 부탁한다 저놈은 내 손으로 섬멸하지" 뒤를 맡긴 채 테이머는 불완전한 균열로 뛰어들었어 그곳에는 변절자 야누스가 존재했지 "음? 네놈 아직도 살아있었나? 참으로 끈질기군" "아직 네놈을 내 손으로 섬멸하지 않는 이상은 죽을 수 없지!" "와라! 몇 번이든 내상대가 안된다는 걸 보여주지!" 두개의 칼은 서로 강력한 충격을 주고받으며 칼날은 치고받았어 하지만 불완전한 균열을 소환하며 테이머를 고통스럽게 만들었어 악의칼날과 함께
"비겁한 수를 쓰다니 참으로 못된 놈이구나" 하지만 칼을 휘두르는 순간 치잉! "칼이 부러졌어?" 결국 강력한 힘을 견디지 못하고 칼은 부러져 버렸어 "이젠 칼도 없겠군 이기는 건 내가 우세다!" "뭐라고?" 변절자는 강력한 일격으로 테이머에게 심한 상처를 남겼어 "!!!" 털썩!
"테이머!" 유티칸에 있던 드래곤들은 의 싸움을 그저 지켜봐야 했고 테이머는 진짜로 죽을 위기에 처했어
"헉헉. 이대로 끝낼가보나"
"네놈 시끄러워 이만 내 앞에서 사라져라" 테이머는 결국 쓰러져 버렸어 테이머는 죽기 직전 야누스의 말을 떠올렸어 "네놈의 숨겨진 힘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 "내가 변절자가 되어버리면 세상은 멸망해버린다" "아니 아직은 죽을수 없어 절대로 용서못해 절대로!" 테이머는 쓰러진 몸을 다시 일으켰어
"네놈을 쓰러트릴 때 까진 죽을 수 없단 말이다!" "네놈은 정말 끈질기군!" 테이머는 부러진 검을 쥐었어 "그딴 부러진 검으로 뭘 하겠다는 거지? 하하하!" "글쎄 네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테이머는 칼을 꽉 쥐었어 순간 부러진 칼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어 불완전한 균열을 모두 빨아들이며 부러진 검에는 어느새 우주의 힘이 깃든 강력한 검으로 변했지 "네놈의 힘 봉인하겠다" 테이머는 손짓 하나로 변절자의 힘을 봉인했어 "더이상의 무이미한 휘생을 멈춰라 더이상 불완전한 균열도 못만들테니"
"네놈 어느새 그런 힘을!"
"이젠 겨뤄볼까? 누가 우주의 주인이자 태초의 전쟁을 막을 자인지를 말이다!" "웃기지 말라!"
"소용없다!" 테이머는 순식간에 변절자에 공격을 막아섰어 "뭣이?"
"친구와 나의 숨겨진 힘을 얕보지 말란 말이다! 흐랴아아앗!" "크아 아악!" 테이머의 강력한 일격에 변절자는 큰비명을 질렸어
"이녀셕이 이제는 끝을 내주마"
"아닛? 내 대검이 어디갔냔말이다!"
"아 니 대검? 이거 말하는거냐? 히힛"
"네 놈 어느새 부터 뺐은거냐!"
"미안 야누스 네놈의 대검 잠시만 빌리겠다" "네놈 이제 무서워서 항복하는건가?" "지금이닷! 흐랴앗!"
테이머는 순식간에 돌진하여 변절자에게 큰 피해를 입혔어
"크아 아악 내가 고작 이딴 꼬맹이에게 당하다니!" "이젠 편히 쉬라고 으윽!" 테이머와 변절자는 동시에 쓰러졌어 "결국 내가 해낸 거야." 한편 야누스는 "으윽 악몽을 꾼 거 같았는데? 잠만 인간!" 야누스는 쓰러진 테이머를 발견해 일으켜 세웠어 "말해봐라 인간! 네놈 설마 나를 지키려다가 이런 모습을?"
"미안해 만신창이인 모습으로 네놈을 보는건 싫었는데 결국 이렇게 됬구나"
"결국 너는 다시 변질자가 되어버렸어
나는 너를 다시 막아서라도 태초의 전쟁을 막고 싶었어 하지만 결국 너를 지켜도 나 자신을 지키지 못했네 미안하다. 끝가지 못 지켜서" 털썩!
"인간! 나도 미안하다! 끝가지 함께해 주지 못해서!" 테이머는 그렇게 태초의 전쟁을 막아서며 결국엔 끝내 숨을 거두었어 유리 칸에서는 그의 무덤을 만들어주며 모두가 추모를 했고 그 명성은 유티칸 대륙에 멀리 퍼졌어 한편 그 이후 야누스는
"정말 아름다운 우주의 균열이로군"
"그러게 정말 아름다워 옛 생각이 나네" "이 목소리는?" 야누스는 곧장 뒤를 돌아봤어 "죽은 녀석이 부활해서 온 거는 처음 보나? 처음 보겠지"
야누스는 테이머를 반겼어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다!"
"이봐 저기로 불완전한 균열이 생기고 있어" "그때처럼 해볼까? (검을 쥐며)
옛날에 함께 했었던 그 시절을 기억하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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