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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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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머 드래곤 스토리

유타칸이 중세 시대일 적에 "검은 갑옷"이라는 이름의 엄청나게 유명한 가문이 있었다. 얼마나 유명했냐면 그 가문에게 온 선물만으로도 그 가문의 모두가 블랙아머, 블랙아머스피어, 블랙아머소드를 암수 각각 한 마리씩 데리고 있었다고 하며 7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학문제에서 연산문제만 나왔다 하면 이 가문이 가지고 있던 골드 드래곤의 알의 개수를 기반으로 문제를 낼 정도로 유명하였다.

 

그곳에서 길러지는 블랙아머류 드래곤들은 검은 갑옷 가문들만 알고 있다는 비법으로 키워져 약한 드래곤을 찾아볼 수 없었고, 그 중에서도 고대신룡처럼 강했으며, 엔젤 드래곤만큼 착하여 모든 블랙아머류 드래곤들의 우상으로 불리는 블랙아머 드래곤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그 드래곤은 처음 태어났을 때 옆에 있던 모든 드래곤들이 경의를 표했으며, 훈련을 할 때마다 실수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해냈었다. 그러면서도 자만심을 가지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한 생명들을 도와주었다.

 

해츨링이 되었을 때 마법을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배우기 시작한 지 3일이 지난 후 보호와 관련한 마법을 모두 배웠다고 한다.

 

당연히 그런 드래곤을 수많은 드래곤들이 사랑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다른 드래곤들이 슬퍼할까 봐 평생을 솔로로 살아왔다.

 

아니, 솔로로 살아오고 있었다.

다크닉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다크닉스가 처음 검은 갑옷 가문에 들어와 당황해하고 있을 때 블랙아머 드래곤은 그 다크닉스를 도와주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설을 소개시켜주고, 가문의 규칙에 대하여 알려주며 시간을 보냈다. (물론 이 가문의 규칙은 엄격하지 않아서 다크닉스도 만족하는 듯 했다.)

안내를 마쳐주고 쉬러 가려는 그때, 다크닉스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블랙아머 드래곤의 볼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렇다. 블랙아머 드래곤은 다크닉스를 사랑하게 된 것이였다.

 

 

 

 

커미션 너무 힘들다아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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