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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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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에레 스토리(공포와 그 외 등등 주의)

이 밑에도 써놨으나 이 이야기는 괴담 같은 이야기이므로 무서운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약간의 얀데레성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읽고 싶지 않으신 분은 이거 말고 다른 볼거리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엄청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괴담같은 이야기이므로 열람시 주의하시오.

 

 

그리 멀지 않은 옛날에 한 세에레가 살고 있었다.

그 세에레는 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암컷 세에레였다.

하지만 그 세에레는.....

 

 

 

그냥 평범한 암컷 세에레다.

(ㅋ)

 

 

 

 

무서움을 떨쳐내기 위해 장난 좀 쳐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맞는 말이긴 했다. 단지 다른 세에레들 앞에서만 평범할 뿐....

이 세에레의 무서움은 세에레가 좋아하는 테이머가 생겼을 때부터 시작된다.

일단 이 세에레가 버려진 드래곤인 척 자신이 좋아하는 테이머의 앞에 나타난다. 그러면 대부분의 테이머는 그 세에레를 가족으로 받아주게 된다. 이 순간부터 그 테이머는 영원히 고통받게 될 것이다.

첫날 밤에는 다른 세에레들이 그렇듯이 테이머의 꿈을 먹는다. 그러면서 먹은 꿈을 기억한다.

이 일을 6일 정도 반복하면서 테이머의 취향을 파악한다. 8일째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세에레가 테이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일단 8~14일째 밤까지는 지금까지 파악한 테이머의 취향에 맞는 꿈을 보여줘 테이머가 자신에게 애정을 가지도록 한다.

보통 여기까지 오면 탈출 방법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거나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뿐일 것이다. 

 

15일째 밤부터는 테이머의 행복한 꿈에 자신이 등장하면서 테이머가 천천히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이때부터는 도망친 테이머가 살아있을지는 미지수다.

21일째 밤부터는 이 세에레의 진정한 무서움이 드러난다.

 

 

이제 이 세에레는 테이머가 자신을 사랑하는 꿈밖에 꾸지 못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시작한다.

혹시라도 그 테이머가 자신을 싫어하려고 하면 악몽을 보여주며 반항할 생각조차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테이머가 도망가려 하면 테이머를 지옥 끝까지 찾아가서 다시 데려오고, 다른 드래곤들이 말리려 하면 그 드래곤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악몽으로 보여줘 쫓아내버린다.

결국 테이머는 영원히 세에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다.

 

 

 

만약 (끼익)

 

어.. 세에레야?

 

잠깐ㅁ

 

 

사ㄹㄹㅕ

 

 

 

 

원래 이 뒤에 아주 조금 더 쓰려했는데 걍 안 썼습니다

요청 시 바로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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